( 시 ) 봄비 내린 들에 서서~~~~!
( 시 ) 봄비 내린 들에 서서~~~~!
2026. 3. 31. by sungodcross.
오전 오후 하루 두차례 하나님께 올리는 산기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천둥벼락이 치든말든~~~~!
부르도저 같은 믿음이 늙은 발길 끌고간다~~~~!
언제나 나의 기도를 기다리시는 여호와 아버지~~~~!
기도 끝엔 어김없이 ~~~~!
봄비맞은 들판을 괭이로 뒤집고~~~!
골을 파고 퇴비 뿌리고 검정색 비닐 이불 덮는다~~~!
비옷 무장한 농부는~~~~!
비맞고 기도하고 비맞고 밭 일구고~~~~!
봄비에 초록양탄자 들판처럼 ~~~~!
농부의 흰머리도 초록들판과 함께 자란다~~~~~!
검은 흙에 깊이 뿌리박은 질긴 풀과 씨름~~~~!
고구마 갉아먹은 굼뱅이 질긴 껍질 잘라 지옥 보내고~~~~
이른 봄 부터 갈아엎은 들엔 우리 부부의 땀방울이 베인다~~!
사탄이 주관하는 이 세상에서~~~~~!
저 천국 바라보며 날마다 기도를 쌓는 것은~~!
아름다운 천국에서 주와 함께 사는 것 소망하며~~~~!
저 넓은 들판 지치지 않고 쉼없이 뿌리고 심는 것은~~~~!
리어커에 가득 넘치는 풍성한 수확 바라보며~~!
차가운 겨울바람 창문 두들길 때 ~~~!
가득찬 창고 따뜻한 난로 배부른 식탁에 고양이 재롱!
어려운 이웃에 넉넉한 인심을 흘리며~~~~!
풍성한 수확 주신 하늘에 감사하는 것~~~~~!
https://youtu.be/coaRMPFRJ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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