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자동차가~~~ 애국 기업이다~~~!

현대 자동차가~~~ 애국 기업이다~~~!


일본의 한국기업 죽이기에~~~!
현대는 광주형 일자리 창출하면서~~국내 4군데에도 연장하여 기획하며~~!
중국에 1위자리를 빼겼던 선박수주도~~!현대는 한국선박수주 세계1위 자릴 ~~
다시 되돌려 놓았다~~!

그리고 돈이 되지 않는 수소차에도~~!
과감하게 투자하여~~일본부품 수출거부에 휘말리지 않는 현대기업이`~~~!
고 정주영회장의 소떼 방북에서부터~~~애국 기업으로 3대가 국익에 이바지 하고 있다~~!


현대차 칭찬한 이총리 "당장의 손해 감내하며 미래車 생산···모범적"

광화문서 '경찰 전용 수소전기버스' 시승식 열려
공회전에 미세먼지 주범 '닭장차' 경찰버스 대체
"기업이 당장 이익 안나는 사업하기 쉽지 않아"
경찰청 "2021년부터 순찰차도 수소차로 교체"
이낙연 국무총리가 31일 서울 종로구 역사박물관 앞에서 열린 경찰수소버스 시승식에서 민갑룡 경찰청장 및 경찰 기동대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서울경제] 이낙연 국무총리가 31일 서울 광화문에서 국내 최초로 현장에 배치 되는 경찰 수소 전기버스에 직접 올라 내부를 돌아봤다. 특히 이 자리에서 이 총리는 경찰 전용 수소전기버스를 개발해 경찰청에 제공한 현대차를 칭찬했다.

이 총리는 “현대차는 수소차 전기차 같은 당장 이익을 내는 분야는 아니지만 손해를 감내하면서도 미래를 위해 버스를 생산하고 승용차를 생산하고 충전소를 확보하고 이런 일들을 하고 있다”며 “기업의 모범적인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시승식은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앞길에서 진행됐다. 현장 행사에는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민갑룡 경찰청장, 정복영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그리고 앞으로 버스를 사용하게 될 경찰 24기동대 대원들이 참석했다.

이 총리는 “광화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광장 또 국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간”이라며 “그런 광화문에 그동안 경유버스가 놓여 있어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그런 일이 오랫동안 계속돼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총리는 “오늘부로 수소버스가 배치됨으로써 공기, 미세먼지를 배출하지 않는 것을 뛰어 넘어 바깥에 있는 미세먼지를 흡수해서 맑은 공기를 배출하는 공기정화효과까지 갖게 된다”며 “국민이 가장 많이 사랑하는 이 광화문광장이 오히려 공기가 가장 깨끗한 광장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경찰수소버스 배치의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31일 서울 종로구 역사박물관 앞에서 열린 경찰수소버스 개발·보급·확대 관련 협약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경찰청, 현대차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기업이 당장 이익 안나는 사업하기 쉽지 않아”
이 총리는 특별히 현대차의 공헌을 높이 평가했다. 이 총리는 “사실 기업으로서 당장 이익이 나지 않는 사업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며 “현대차는 수소차, 전기차 같은 당장 이익을 내는 분야는 아니지만 손해를 감내하면서도 미래를 위해 버스, 승용차를 생산하고 충전소를 확보하는 등의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기업의 모범적인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며 “고맙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현대차와 함께 수소차 보급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산업부도 격려했다.

이 총리는 “현대차의 손해를 모두 현대차가 감당하는 것은 아니고, 산업부의 지원이 따른다”며 “산업부의 지원 또한 수소경제를 앞당기기 위해 불가피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 총리는 “이번 일을 계기로 해서 수소충전소가 확충되려면 많은 것이 필요한데 현재로서는 규제 완화 중심의 지원을 하고 있다”며 “거기서 조금 더 나아가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조금 더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31일 서울 종로구 역사박물관 앞에서 열린 경찰수소버스 시승식에서 경찰수소버스와 경유버스의 오염물질 비교 시연을 보며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연합뉴스
31일 서울 종로구 역사박물관 앞에서 열린 경찰수소버스 시승식에서 경찰수소버스와 경유버스의 오염물질 비교 시연이 진행되고 있다./연합뉴스
경찰청, 2021년부터 순찰차도 수소전기차로 교체
한편 경찰 수소버스는 이 총리가 지난 해 10월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광화문에서 공회전하는 경찰버스를 수소버스로 교체할 것’을 공개적으로 제안한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버스 내 냉난방 장치 사용으로 도심 속 공회전이 불가피한 경찰버스는 매연이 심해 친환경 버스로 교체해야 한다는 요구가 많았기 때문이다.

경찰청은 이날 현대차가 제공한 2대에 더해 내년에 저상형 수소전기버스 2대를 추가 구매하고, 2021년부터는 내구 연한이 도래하는 차량을 순차적으로 수소버스로 교체할 계획이다. 순찰차 역시 2021년부터는 수소전기차로 바꿔나갈 계획이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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