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美 겉으론 한국만 압박, 실상은 일본에 합의 독려"?

이수혁 "美 겉으론 한국만 압박, 실상은 일본에 합의 독려"?




우리는 이사건의 진실의 밑바닥을 드려다 볼 필요가 있다`~~!
한국 국민은~~2차대전 일제 36년간 일본이 한국에 저지른 악행에 대하여~~
그당시 한국을 식민지로 삼아~~일본군에게 피해당한 한국인 피해자가 생존해 있음에도 ~~

일본은 사과는 커녕 ~~1970년대 박정희정권때 보상한 것을 모든 일본군 강제 위안부나 강제 광부 피해자들까지
보상했다고 주장하며  한국이 국제법을 어겼다고 전범 일본은~~

피해자 한국에게 일본은 적반하장격 공격하고 있음에  국제사회나 한국 국민은
뻔뻔한 가해자 일본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결국! 일본이 한국인에게 저지른 악행은~~~!돈으로 보상할 수 없는 성질의 것이였으며`~~!
위로와 사과만이 치유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일본은 한국재판부가 강제 일제징용 한국인 광부에게  일본기업은 체불임금을지불하라는 판결에~

가해자 일본은 오히려 한국기업에게 부품수출 금지보복을 하며 ,화이트 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시켜 일본에게 유리한 한일
군사기밀 정보 교환인 `~지소미아는 계속하자고 요구하는 것은 도둑놈 심뽀이다~!

일본은 끈질기게 한국땅 독도문제나~~ 일본인 2차대전 전범 신사참배는 같은 부분에 있어서~~~
2차대전 전범국인 독일과 매우 대조를 이루고
있음에 ~~~한국은 물론 세계는 일본을 비난하고 있는 것이다`~~!

독일은 자체내에서 철저한 2차대전 전범 색출 작업이 이루어 졌으며~~~독일정부는`~그들 나치을 처벌하였으며
아직도 피해국에게 독일총리가 머리숙여 사과하고 있다는 것은~~독일은 다시는 나치 히틀러같은 전쟁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가 되며`~

일본은 전범을 국가 공로자로 자랑스럽게 참배하며`~~일본은  2차대전 당시 침략국 일본이 휘날리던 욱일기인  전범국기를
휘날리며 올림픽을 하겠다고 하며`~일본은 전쟁준비 체제를 강화하며 그동안 묶어 두었던 일본의 공격적 군사행동을 시동을 걸고 있다~!
일본이 어떤 나라인가? 남의나라를 침략하고 빼앗고 도둑질하던 일본의 근성은~~!가장 가까운 한국이 가장 큰피해를 당했지만~~일본은~~한국,중국,동남아시아를 비롯하여~~미국 진주만까지 공격했던 치략적 기질을 숨기고 있는
위험한 침략 국가이다~~!

문제는~~! 일본이 다시 전쟁준비를 하고 있으며 침략야욕으로 한국을 건드리기  시작했다는 점이며`~~!
트럼프와 아베는 지소미아가 한.미.일 문제로 대두 되기 전까지~~~일본이 한국 삼성 죽이기에 쾌재를 부르며
미국은 반사이익을 즐기고 있었다~~!

한국 국민은~~일본이 한국을 믿을수 없는 국가라고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한 일본과
군사기밀 정보를  공유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일본이 먼저 묶었으니~ 일본이 매듭을 풀면 ~
한국도 한일 지소미아 연장을 할 수 있다고 보며~일본은 같은 전범국으로서~~선진국 독일에게서 배워야 할 것이다~~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한 아세안 정상회담은 `~이런 의미에서~~~!
탈 미.일을 벗어나서 한국이 주변국과~~독자적인 길을 걷는데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이수혁 주미대사 특파원 간담회
"美, 지소미아 한·일 똑같이 압박
한미 소통 강화…방위비 협상 기대"
美 스틸웰 "지소미아와 방위비 별개"
“미국이 겉으로는 한국에 대해 압박하는 것으로만 비쳤지만, 실상은 미국 고위 인사들이 최근 일본과 한국 방문을 통해 한ㆍ일간 합의를 적극적으로 독려해 왔다.”

이수혁 주미 대사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열고 한ㆍ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 종료 통보 철회 배경을 이렇게 설명했다. 한국이 지소미아 종료를 거둬들이도록 미국이 일본을 압박했다는 취지다.

이 대사는 “이번 일을 계기로 한·미 간 신뢰와 상호 소통이 강화됐다"면서 이를 토대로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 긍정적 영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일본 언론 인터뷰에서 지소미아 종료 연기와 방위비 분담금 협상은 별개라고 선을 그었다.

이수혁 주미 대사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열고 지소미아 종료 유예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박현영 특파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대사 발언은 지난 22일 한국 정부가 지소미아 종료 예정시간이 임박해 종료를 조건부로 철회하면서 협정 파기를 막았지만, 이후 한·일이 서로를 향한 비난전을 펴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이 대사는 미국 측이 일본도 압박했다는 근거로 최근 한 달 동안 미 행정부 수뇌부가 잇달아 일본과 한국을 방문한 것을 들었다.

이 대사는 “마크 밀리 합참의장이 한미 안보협의회의 참석차 방한에 앞서 방일했고, 스틸웰 차관보도 나고야 G20 외교장관회의를 포함해 두 차례 방일했다”고 전했다. 또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도 한·미 및 한·미·일 3자 회담 개최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이 대사는 “일일이 협의 과정을 다 공개하기 어렵지만, 초반 완강하던 일본 입장에 미세한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고, 결국 지난 금요일 한·일 간 합의에 이른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미국 측의 건설적 역할이 있었음을 짐작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사는 “한ㆍ일간 합의가 누구의 승리다, 또는 미국 압박의 결과로 평가하기보다는 지난 몇 주간 진행돼 온 한·일간 진지한 물밑 협상에 미국의 독려가 종합적으로 작용해 이뤄진 결과라고 보는 게 더 정확하다”고 주장했다.

이 대사는 미 행정부와 상ㆍ하원 의원을 두루 만나면서 “미국이 한ㆍ일 양국에 대해 균형적으로(balanced) 관여하고, 한국의 지소미아와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해 동시적(simultaneous)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설득했다고 밝혔다.

또 한국 입장에서 “지소미아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이 문제를 촉발한 “한ㆍ일간 강제징용 문제 등을 해결하기엔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한ㆍ일이 협의할 수 있도록 미국이 권유하는 역할을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그간 한ㆍ일간 역사 문제를 둘러싼 갈등의 중재자 역할은 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해왔다. 하지만 이번에 미국이 나선 이유는 지소미아 종료가 한·미·일 군사정보 협력 이외에 동북아 지역에서의 미국의 전략 구조, 미국의 안보이익과 직결돼 있기 때문이라고 이 대사는 설명했다.

이 대사는 미 의회 역시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도 협의할 것을 촉구했다고 강조했다. 지난주 의회는 입장을 발표하고 한국 측에 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재고할 것을 강하게 요청하면서 한ㆍ일 양국에 이견 해소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똑같이 촉구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는 것이다.

이 대사는 "이번 일을 계기로 한·미 간 신뢰와 상호 소통이 강화된 만큼 이를 토대로 앞으로 방위비 분담금 협상, 북핵 문제 공조, 역내 협력 강화를 모색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 국무부는 지소미아 연장과 방위비 분담금 협상은 별개라는 입장이다.

스틸웰 차관보는 25일 보도된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 인터뷰에서 ‘한국이 지소미아를 연기한 만큼 방위비 분담금에 대한 미국의 압력이 약해질 것이란 시각이 있다’는 질문에 “하나의 사안과 별개의 사안을 연관시키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답했다.

워싱턴=박현영 특파원 hypark@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