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끝내고~~~가족 나드리~~!
명절 끝내고~~~가족 나드리~~!
23일부터 가족들이 모이기 시작하여~~~!
26일날 모두 떠났다~~!
텅빈 집에~~~하던일 멈추고~~남은 가족들과~~
오늘~집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갔다~~~!
파도가 사납게 몰아치고~~~
바닷가에 생각보다 많은 인파가 어린아이와 가족들과 함께~
해변을 거닐고 수평선을 바라보며~~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C자형으로 휘어진 해변가 모래사장을 걷는것 만으로도`~~!
여름바다 보다~~~겨울 바다는 사색적이며~~
자신을 홀로 만나는 장소이다`~!
집안에서 ~~많은 것들을 성취하며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자연으로 나아보니~~
집안에서~~~창문으로 밖으로 향하는 관조의 삶보다~~!
대자연속에서의 사유함이 더욱 거대한 오케스트라 같다~~!
인생은~! 너무나 단세포적 현실과 근시안적 사고로~~!
많은 것들을 놓치고 산다는 생각이 든다~~~!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하리라~~~!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