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韓, 금강산 관광 재개 등 의향 전달했지만 美 반대"

요미우리 "韓, 금강산 관광 재개 등 의향 전달했지만 美 반대"



미국은 남북이 화합하고 통일로 가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미국은 월남전 처럼~~~미. 군사무기를 실험할 전쟁터가 필요하며~~

구식 무기도 소진시킬 군사 훈련이 필요하고`~~이런 것들을 운영하는데 자금을 동맹으로 묶어두고
방위비를 해년마다  올리면서 뜯어낼 위험지역 국가가 미국은 필요한 것이다`~!

더구나 지속적으로 한국에게 미국의 신형 군사무기를 팔아먹기 위해서는~~한반도는 전쟁 위험국가로
머믈거나 전쟁터로 변해야 미국에게는 이득인 것이다~~~!

더구나~~한반도는 중.러.일로 둘러싸인 강대국을 견제하기에~~~미국에게서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는~~
미국의 중러 견제용 동맹국으로서 최고의 위치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미국은~~ 한국에서 님도 보고`~ 뽕도 따며~~~강대국을 견제할수 있는 미.중 대리전을
대타로 치루기에 최상의 좋은 지역이다~~!

이제 한국은~~! 미국의 이득을 위하여~~한국을 이용하고 있는 미국에게서 손을 떼고
자발적 국가운영을 해야하며~남북이 힘을 합쳐서 지구촌의 마지막  분단국가로서`~~
남북 통일의 국가로 나아가야 한다고 본다`~~!

지금 현재~~~!
박원순 시장이 주장 했듯이~~한미 군사훈련과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둘다 중단한다면~~~!
한반도는 평화로울수 있다고 보며~~~한미 훈련이 중단되면~~~
한국은 미국의 간섭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고 본다~~!

지금까지 미국은 한국에게서 방위비 뜯어 내기가~~~임대료 받기보다 쉬웠다고 주장한다`~!
한마디로 미국은 한국을 봉으로 안 것이다`~~!

역대 한국정부 중에서 문재인 정부가~~가장 미국의 이런한 무리한 요구에~~거부한다는 점에서`~!
한국정부가 주체성을 찾아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역대 정부가 미국의  미군철수라는 협박에~~무릎을 끓고 끌려갔다면~~~!
이제 우리정부는~~핵개발과 남북 통일을 동시에 진행하며~~미국을 제외시킨~~
자제적 통일구상을 해야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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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이달 초 금강산 관광 등 남북 경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향을 전달하자, 미국 측이 반대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한미일 협의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미국 시간으로 지난 7일 워싱턴DC에서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가진 회담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남북관계 개선을 통해 북한 비핵화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실장은 그러면서 "금강산 관광 및 개성공단 재개, 북한 철도 및 도로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려고 한다"며 "미국은 대승적인 견지에서 인정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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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왼쪽)과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이에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유엔 (대북) 제재를 무시하고 남북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며 반대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실장은 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면담 때도 남북 협력 사업에 대해 양해를 구하는 문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반응은 없었다고 요미우리는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문재인 정부는 한국 관광객이 중국 등 제3국 여행사를 통해 북한 비자를 받는 경우 북한 방문을 인정하는 '개별 관광'을 추진하려고 한다는 게 요미우리의 분석입니다.

요미우리는 그러나 "관광을 둘러싼 남북 간 협의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여, 북한이 한국인에게 비자를 발급할지는 불투명하다"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관은 요미우리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먼저 비핵화 조처를 하지 않으면 어떤 보상도 하지 않겠다는 것이 (미국의) 입장"이라며 "미국이 북한과의 협상에 나설 수 없다면 한국에 외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보좌관은 "우리가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려는 것은 남북 대화를 북미 교섭으로 이어가려는 의도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호선 기자(netcrui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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