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간증 3941



나는 초신자시절~~~~참으로 경솔하게 아픈 사람에게는 의사를 물어 보지도 않고~~~
안수기도를 해주며~~그들은 처음엔 사양하다가~~몸에서 이상한 기운을 느끼며
자신의 질병이 즉시 치료된걸 알게 되면~~아멘!아멘! 하며 무릎을 끓며 머리를 내게 들이 밀었다~~!

그들은~~나를 마치 영웅처럼 떠받드는걸 경험하게 되었다~~!
그러나 속으로는~~잘못 됐다는걸 나는 알았으며~~~영광 받아야 할 분은 !
하나님이심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어느날 어떤 환자의 가족이 나에게 뇌출혈로 쓰러진 자기남편을 살려 달라고 통사정 하였다~~!
나는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안수기도를 해주었다~~~!

그리고 며칠후에~~그환자가 퇴원하게 되자~~~~!
그 가족들은~~그의 남편을 살려낸 아내에게 공로가 돌아갔다`~~!

그런데 나의 마음 한구석에는~~나의 기도로 하나님께 치유하셨는데~~~
감사하다는 ~~말한마디 없는 그 가족들에 대해 서운한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아무공로 없는 내가 섭섭한데~~~~~정작~그를 치유하신 예수님은
얼마나 섭섭 하실까?라는 생각이 들자~~~!
내마음은  편안해 졌다~~!

그리고 매번 어려울땐 찾아와서 구걸하듯이 기도를 부탁하고~~ 문제 해결되면~~ 언제 그랬느냐는 식으로
화장실 갈때와 나올때 다르듯이~~~안색을  바꾸고 ~~연락을 끊는 사람들을~~~
나는 예수님 입장에서서~~~이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전혀 섭섭할 필요가 없는~~~
하나님의 보잘것없는~~~도구였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인간에게 인정 받고 감사 받는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일인가 ?
뉘우치게 되었다~~~!

아침이슬처럼~~풀처럼 왔다가 사라지는~~인간에게
인정받고 감사함을 받으면 뭘 하겠는가?

그래서 성경은~~~은밀한 가운데 선을 베풀었으면~~~하늘에 계신아버지께서 모든걸 보시고~~
몇배로 갚아 주신다고 말씀하시며~~~이땅에서 아무도 몰래 은밀하게 쌓은 선과 공덕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행위이며 하늘의 창고에 쌓이며~~~하늘에 상급이 크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땅에서 선을 베풀고 모든 사람들에게 광고를 하여서`~~알려져 버렸을때는~~
하늘에 받을 상급이 없으며~그는 그땅에서 자랑으로 모두 상급을 받았다고 성경은 말씀하신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과 자기만 알게~~선을 행하되 ~~
은밀한 중에 행하라고 성경은 말씀하신다~~!

그래서 진정한 그리스도인 중에서는~~~아무도 모르게 선을 베풀고~~
남이 알까바 쉬쉬하는 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다~~!
성경은 오른손이 하는걸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한다`~~!

하나님께서 홍수로 이땅을 쓸어버리신 후에~~~!
인간들은 모여서~~다시는 홍수로 인하여 멸망 당하지 않기위해~~~지면에서 하늘끝까지~~
바벨탑을 쌓기 시작한다`~~!

인간은~~창세부터지금까지`~~하나님과 동등하게 되기위해~~하나님을 대적하기위해~~~쌓은 바벨탑으로 인하여~~
하나님은 세상의 언어를 혼잡캐 하시고~~~인간이 하나님께 도전할 때마다`~~
하나님은 새로운 시련을 인간에게 주셨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겸손과  순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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