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美·中 대결에 韓 끌어들일 것…무리한 주문 대비"?
"트럼프, 美·中 대결에 韓 끌어들일 것…무리한 주문 대비"?
미국 코로나 소멸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한걸 `~~~!
한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후회한다~~~!
트럼프의 주한미군 주둔비 5배 인상부터~~~한.미 관계는 끝났었다~~!
방위비 5배 인상 요구를 할때는~~ 트럼프는~~한국과 동맹이 아니라~~~한국은 잘사는 나라이니
공정한 방위비를 지불하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지금 트럼프는~~~!미중 대결에 한국을 끌어들일 것이라고 뻔뻔 스런 주장을 하고있다~~!
이미 한중관계가 긴밀한 관계로 발전해 갈때~~~~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기위해~~~
한반도에 중국을 겨냥한 사드를 배치하므로써~~한중관계가 삐꺽거리기 시작했으며~~
마침내 중국의 한국 경제보복를 하기에 이르렀다~~!
이 피해는 80% 관광객을 차지했던 중국 관광객들이 한국에 발길을 돌리게 하고
중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이 ~~~중국정부로 부터 불이익을 당하는등~~
미국의 사드배치는~ 한국 경제에 엄청난 피해를 가져왔다`~~
미국이 이제 한국의 우방이 아닌 이유는~~!
이당시 한.미.일 공조는 이미 깨졌으며 이들은~~!한국의 어려움을 보고 즐기며~~
일본의 삼성죽이기에 미국은 내심 동조했다~~~! 심지어 애풀사에서 트럼프는 삼성이 문제라고
한국기업을 꼬집기 까지 했다~~!
미국은 ~~! 동북아에 주도권 싸움에~~~한반도를 끌어드려 싸움판을 벌리고`~~!
남북의 분단을 초래했다~~!
결국! 남북이 통일되면~~~~한반도에 미국의 존재 필요성은~~~입지가 줄어들고~~!
우리는 미국에 쏟아붓는 방위비와 미국산 무기 구입비를 북한개발에 사용하면 된다~~~!
그리고 한국과 중국은~~~오랜 우방이였다`~!
우리는 북한처럼~~~오랜 관계를 중시하는~~의리가 있는 중.러와 손잡아야 한다~!
오늘부터~~~~!
나는 개인적으로`~~미력한 능력이나마`~~세계에 나가 있는~~~
우리교민과 유학생을 위하여 기도할뿐~~~~!
미국에 대한 기도는~~메들랜드주만 제외하고~~오늘부터 즉각 끊을 것이다~~~!
그리고 코로나로 고통받는~~러시아를 위해 중국처럼 기도할 것이다`~~!
이수훈 한국국방연구원 선임연구원 보고서 발표
"한미관계, 단순한 전략적 동맹으로 격하될 수도"
중거리 미사일 배치, 인도-태평양 전략 참여 거론
"美우선주의 vs 중국몽…강대국간 대결 보고 있어"
이수훈 한국국방연구원 선임연구원은 1일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정책 연구-안보·국방 분야를 중심으로'란 보고서에서 "지난 3년간 국정운영을 통해 나타난 트럼프 대통령의 대외정책 기조는 미국 이익 중심이고 이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동맹이라는 개념도 흔들 가능성이 있다는 여지를 충분히 보여줬다"며 "트럼프 행정부는 미중 관계에 있어 한국의 역할이 미국에 도움이 될 때 한국을 노골적으로 끌어들일 것이며 한미관계는 단순한 전략적 동맹으로 격하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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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2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과 관련 “나는 그저 그 것(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가 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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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한국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무리한 주문에 대비해야 한다"며 "국제관계 규범을 넘어 사업가 출신 트럼프 대통령의 성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한미관계를 구상해야 할 때가 왔다. 더는 한미 관계를 자유주의 국제질서의 국제적 규범(norm)을 토대로 설명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성향을 이제는 정확히 파악해 미국이 한국 내 중거리 미사일 기지 배치를 요청하거나 인도 태평양 전략에서 한국에 역할을 주문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철저한 계산을 토대로 대응책을 미리 구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연구원은 "만약 미국의 인도 태평양 전략에 한국이 힘을 보태어 남중국해에서 진행 중인 중국의 해양전략을 견제한다면 중국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한국의 경제를 어렵게 할 수 있다"며 "동북아에서 한국의 역할로 인해 상황이 중국에 불리하게 전개될 경우 한국은 경제적인 면에 있어서 과거 사드의 사례와 같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 인류는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와 시진핑 주석의 중국몽이 대립하는 가운데 역사적으로 가장 거대한 강대국 간의 대결을 보고 있다"며 "중견국으로서 한국의 역할은 무궁무진하며 한국 정부 역시 한국 우선주의를 기반으로 철저한 이익 중심의 대외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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