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간증 3948

어떤간증 3948

 

 

나는 세월이 갈수록~~~내삶속에서  젊은시절 부터 원대한 꿈과 포부를 가지고 미래를 계획하고

그것들을 실천하기 위해~~~ 엄청난 시간과  내자신과 싸웠던 치열함이

하나님을 알지못한~~~무지의 소치였음을 알게 되었다~~!

 

믿음이 깊어질수록~~~! 내삶의 내가 주장하고 내뜻대로 계획할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게 된다~~!

나의 삶속에 작은 것들까지~~내가 발걸음 하나 움직임 까지도~~~하나님께서 모두 주관하신다는 사실에~

날마다 나는 감동하며~~나의 계획과 아집을 버리고~~~하나님께서 내인생과 목숨까지도

주관하신단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로인하여`~~!

나는 젊은시절 번민들은 사라지고`~~

세상을 훨씬 편안하고 쿨하게 살 수 있게 되었다~~!

 

세상의 부조리한 것에 대한 분노도~~~나혼자 짊어지고 갈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고 께시기 때문에~

모든 것들에 대하여~~~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 뜻대로 순종하게 된다~~!

 

원수 갚는것에 인생을 낭비할 필요가 없었다~~원수는 하나님께 맡기니~~

나는 주를 위해~~좀더 거룩한 일을 할수 있었다~~!

 

날마다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나는 날마다 아름다운 꽃을

우리집 지하성전 강대상에 드리곤 했는데~~!

 

6년전 귀촌할때~~~하나님께서 낡은 농가주택 방두개를 터서 만들어진 큰방에~~

서울 이삿짐이 들어오기 전에

먼저 강대상과 십자가를 먼저 들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서울집 지하성전은 임대를 주고~~귀촌집 농가주택엔 중고 성구를 사다가 큰 안방에 넣고~~

십자가를 걸었다~~!

그리고 우리가족의 기도가 시작됐다~~!

 

기도는 그사람의 분량대로~~하루 5시간 기도하던 사람이 3시간으로 줄면~

즉시 하나님께서 아신다~~! 그러나 하루 30분 기도하던 성도가 ~~기도시간을 40분으로 늘리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그런데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무조건 양에만 한정되어 있지 않으며~~! 짧은 기도일 망정~~

진실되고 부르짖어 기도할때 ~~하나님께서는 즉각적으로 응답해 주신다~~!

 

기도시간에 ~~피해가 오는 경우는~~~다른지역으로 여행을 가거나 ~명절처럼 생활이 변하여 기도할 수 없을때이다`~!

이럴때는 하나님께서~~하루에 3번 기도하던 것을 한번으로 줄이거나~

하루~5시간 기도가~~ 2시간으로 줄여도 이해해 주시지만~~!

제대로 기도할 때 와 축소할 때 그날에 축복이 다르다~!

 

저번 5월 21일 밤에 ~~~밤세워 운전하며 서울을 상경했다~~!

그리고 다음날 돌아왔다~~!

그리고 그다음날 친정집엘 가고~~계속 여행이 4일 정도 계속됐다~~!

물론! 기도시간이 형편없이 줄었고~~너무 피고하므로 운전중에 항상 부르던 찬송도 나오지 않았다~~~!

 

그 기간에 하루 확진자가 제로 ,0 이였던 코로나19는~~

하루 확진자 75명으로 늘었다~~!

지쳐있는 피곤한 몸에 ~금식은 무리였다~~!

 

하루 확진자 75명이 100명으로 올라가면~~

즉시 금식하고 산기도 갈 작정이였다`~!

 

아침은 본래부터 습관적으로 금식하기 때문에 ~~믹서에 갈아서 미음을 끓였다~~!

하나님께서는 금식보다 보호식 중에 응답해 주신다~!

예상대로 보호식를 하는중에 ~~하나님께서는 하루 확진자 숫자를 75~50`~27로 떨어 뜨리셨다~~!

물론 의료진과수많은 그리스도인의 기도가 동참했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수많은 암병환자를 기도할때~~~!

방배동에 있는 큰교회 전성도가 합심해서 기도해도~~~삼성의료원에 식물인간으로 입원해 있는 환자는

긴시간 응답이 없었는데`~!

 

왜? 하나님께서는~~나를 다니던 강남순복음 교회에서 주차문제로 봉사집사와 불쾌한 일을 당하여 시험에 들어서

일시적으로~다른 교회로 옮겼는데~~!

 

그 장로교회에 ~~~긴시간 식물인간으로 누워있는 환자를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이다~!

 

나를 식물인간 그에게 인도한 권사님은~~대형교회 온교회 성도가 합심하여 기도했지만 소용없어서~~

교회에서도 포기하고~~중환자를 돌보며 지쳐있는 가족을

위로차원에서 심방한다고 하였다~~!

 

나는 그를 본 순간! 너무 늧었다고 생각했다~~!

그는 영혼이 이미 떠난 상태였다~~!

 

중환자실 보호자가 들어갈수 있는시간을 모두 끝나 퇴실할때까지 기도 했지만 깨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내가 일어서려 할때 영혼이 돌아왔다~!

그리고 그영혼은 화장실에 있을때마다~~

나에게 애원했다~~!

 

나는 다시 가보지 않았는데도 ~~~그환자가 깨어나 퇴원하는 모습을 ~~

하나님께서 보이신다고 말했을때 ~~

나를 그 식물인간에게 소개해준 권사님은  `내가 기도한후~~ 한달만에 퇴원 했단다~!

 

지금도 의아한 것은~~~!

왜? 하나님께서는 수만명의 성도들이 합심기도 할때는~~~듣지 않으시고~~

왜? 나같이 대단치도 않는 교만하기 짝이 없는 보잘것 없는  죄인의 기도에 응답하셨을까?

 

그들은~~지금도 아무도 나의 기도로 하나님께서~~몇년간 누워있던 환자가

의식이 돌어왔다는걸 알지 못한다`~~!

 

지금 생각하면`~~주차문제나~~그 교회로 인도하신 것이나~~그모든것이

그집사님을 살리기 위한~~~~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안에 있었던 것이다~~!

 

들에서 피는 들꽃을 강대상에 놀리고~~꽃이 없는 철이면~~!

과일이나 화분이나 싱싱한 초록줄기를 올렸다~~! 그래서 매번 하나님께 올리는 꽂을 사지않고~~

집에서 키우며 겨울빼고 3개절 연속적으로 피는 꽂으로~~장미가 제격 이였다~~!

 

그래서 서울가면 의례껏 꽂화분을 사고~~첫꽃을 강대상에 올리기에 아깝다고 생각하면 하나님께서는 

사정없이 일기예보에도 없는 비바람을 갑자기 보내시어 내가 아끼던 꽃이 망가지고 찢겨지도록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믿음을 시험하신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 드리는 강대상에 꼿을 꽃을 통하여`~~!

나의 모든것을 버리고 제일 먼저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드렸다~~!

 

그래서 가장 아름다운 꽂은 사정없이 전지 가위에 잘리워서~~~

하나님께 드린다~~!

처음엔 아름답게 싱싱한 꽂에 가위를 대는게  아깝고 마음 아팠지만~~

그후~~아름다운 꽃을 자를때 ~~하나님께 드린다는 기쁨으로 바뀌었다~~!

 

아름다운 장미꽃에 가위로 싹둑 자를때~~~~!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것을 생각하며~~~나의 세상으로 가는길을 자르고~~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이 열린다고 생각한다`~~!

 

오늘도~~하나님께서는 나같이 하챦고~~악할지라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찾고 찾는자에게`~주님은

찾아오시고~~~동행하시며~~~기적을 베푸신다~~!

댓글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