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백신 물량 걱정 정부에 맡겨 두라…스푸트니크 아직 불필요”

정세균 “백신 물량 걱정 정부에 맡겨 두라…스푸트니크 아직 불필요” 전 인류를 덮치고 있는 코로나19는 하나님의 징벌이다~~~! 마지막 이땅을 심판하실때~~~성경은 ! 전염병과 기근과 홍수와 음란이 극에 달하고살인과 동성애가 범람하며~지진과 전쟁이 일어난다고 마지막때 그징조를 예언하고 있다~~! 어쩌면 ! 백신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바벨탑 일수도 있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하늘은 인간이 백신으로 안전해지면 또다른 재앙으로 인류를 치실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 앞에 겸손해지고 낮아질때~~하나님께서 진노를 멈추신다~~! 나의 40일 금식은 3월9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3일 금식을 더하니 12일 했다~~! 6월9일까지 40일 금식 채우려면~~~굶는 것을~~~밥먹듯 해야한다`~! 금식으로 이나라 전염병 해소에 ~~도움을 주지 못할 망정`~~온국민은 방역에 힘쓰고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지금 물망에 나와있는~~~대선후보로는~~! 인격이나 모든 면에서 준비된 대통령후보로~~ 국회의장을 지닌 정세균총리 만한 인물이 없다~~! “5월 중 대선 출마…지지율 필요할 때 없으리란 보장 없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정세균 전 국무총리.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차기 대선 도전을 위해 최근 총리직을 내려놓은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스푸트니크 브이(V)’ 코로나19 백신 국내 도입에 대해 “화이자 등 회사들과 7900만명분을 이미 계약해 당장 급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구매할 필요는 아직은 없다”고 23일 말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시비에스>(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무작정 계약을 해 놨는데 나중에 남으면 누구의 책임이냐”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정 전 총리는 정부 차원에서 이미 스푸트니크 브이에 대해 검증하고 정보를 수집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는 “만약에 필요하다면 경우에 따라서는 활용할 수도 있는 그런 가능성까지 다 막아둘 필요는 없다”다면서도, “현재는 그것(스푸트니크 브이 백신)을 구매할 필요는 아직은 없다”고 못 박았다. 정 전 총리는 6월 말까지 1200만명이 1차 접종을 마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정 전 총리는 대선 경쟁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스푸트니크 브이 백신에 대한 공개 검증을 청와대에 요청하는 등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는 데 대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는 “검증은 청와대가 아니라 식약처가 하는 것”이라고 선을 그으면서 이 지사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일원인 만큼 “중대본에서 그런 문제를 얘기하시면 된다”고 날 선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백신 수급에 대해 자신감을 피력하기도 했다. 향후 백신 접종 일정이 차질을 빚을 거라는 전망에 대해 “우려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물량에 대한 걱정은 정부에 맡겨두라”며 “정부가 계획을 가지고 하고 있는데 왜 자꾸 안 된다고 말씀하냐”고 반문했다. 또 미국이 백신 수출 금지 조처를 내릴지 모른다는 우려에 대해서도 “(제약사와) 계약된 게 있고 언제까지 납품하겠다는 약속도 있다. 만약 미국이 금수조치를 취한다면 그걸 가로채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그렇게 자꾸 터무니없는 걱정을 만들어낼 일은 아니다. 미국이 어떻게 그런 깡패짓을 할 수 있겠냐”고 일축했다. 이날 정 전 총리는 그가 내달 초 대선 출마 선언을 할 계획인지를 묻는 진행자의 말에 “그런 고민을 쭉 해왔다”면서 “5월 초라기보다는 5월쯤에는 아마 보고드릴 그런 기회가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전 총리는 자신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에서 두루 일한 점을 강조하며 “훈련이 잘돼 있는 일꾼”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차기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정 전 총리가 5% 이하 한 자리 수 지지율을 넘기지 못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지도는 꼭 필요할 때 있어야 된다. 꼭 필요할 때 없으리라는 보장이 없다”고 했다. 본격적인 대선 국면이 시작되면 지지율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친 것이다. 그는 “(지지율이) 결정적인 때 있어야지 지금 미리 지나가 버린다든지 하면 소용이 없다. 과거에 1년 전에 높은 지지율을 보이다가도 그냥 순식간에 사라진 경우가 부지기수”라고 말했다. 현재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선두를 달리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서는 “과거 어떤 검찰총장도 총장을 끝내고 바로 정치에 직행한 분이 없다. 그런데 이 분은 임기도 다 안 마치고 중간에 사임을 해서 정치로 직행한다? 국민들께서 계속 박수를 치실까 (의문이다)”라고 말했다. 노지원 기자 zone@hani.co.kr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92316.html#csidx447912eb950b861aef762c137050a10 정세균 “백신 물량 걱정 정부에 맡겨 두라…스푸트니크 아직 불필요”“5월 중 대선 출마…지지율 필요할 때 없으리란 보장 없다”HANI.CO.KR

댓글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