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얼린~작년에 수확한 것들~~~!
냉동실에 얼린~작년에 수확한 것들~~~!
어제는 냉동실이 꽉차서~~~!
냉동실에서~~ 너무 오래 보관된 것들을! 꺼내어 처분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작년 가을에 ~~2천여평 밭두둑에 심겨진 감을 한리어커 따서 ~일부는 효소를 만들고~홍시로 먹기도하고~~남은 홍시는 냉동실에 작년에 얼려 두었는데~~~
이제~~냉동실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해서~~꺼내어 폐기처분 하려는데~~
너무 달고 아까워서 녹혀서~~고기잴때 쓰거나 ~~탕수육 쏘스에 넣기로 했다~~!
어디 홍시감 뿐이랴~~~!
냉동실은 설날쓰고 남은 갈비와 갑오징어와 갈치와 낙지와~돼지고기 쇠고기,연어등 자식들이 오면 ~~해먹이려고 잔뜩 얼려둔 이유는 ~~!
이곳은 마트가 없는 어촌마을이기 때문이다~~!
작년 우리 밭에서 딴 오이는~~!
피클로 지금도 유리병에 있고~~올해 또 오이 모종을 새로 심었다~~!
작년에 따서 냉동시킨 무화과와 살구와 ~~밭에서딴 호박과 유자쨈과 유자 엑기스와 설탕에 재운 앞마당에서 딴~매실엑기스가 ~~올해도 새로운 꽂과 열매를 맺기 시작했는데~아직도 작년게 남아 있어서 ~생과일 쥬스에 넣어서~소비를 촉진시키지만~~!
올봄 새로 캐서 얼려둔 ~~쑥과 머위나물 냉동시킨것과 함께~~~냉동실은!
몇년치 시장을 보지 않아도 될 만큼~~!가득하다~~!
요즘 코로나로 외출을 하는게 꺼려진 만큼~~~!
농자재 구입 외에는~~~냉동실과 밭에서 수확하는 것들로~~소비하여
냉동실을 비워야 겠다~~!
농어촌은~~~도시와 달리~~들이나 바다에 나가면~ 도시의 마트나 백화점에서 비싸게 살 수 있는 것들이 지천에 깔려 있어서~~!
욕심껏 채취하면 ~그다음엔 보관과 ~소비가 문제가 된다`~!
그래서 건강에 좋다는~~들에 것들에~~~점점 애착을 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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