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게 직원 폭행’ 벨기에대사 부인, 피해자 더 있다

‘옷가게 직원 폭행’ 벨기에대사 부인, 피해자 더 있다 먼저 ! 이 사건은~~~! 의류매장 직원이~ 벨기에 대사부인을 도둑으로 몰아~ 큰 실수를 한거다`~~~! 물론 ! 매장 입장에서는 ~~고가 의류를 사는척하며 도둑 맞는일이 비일비재 하다보니~~이런 실수를 했을 것이다~~! 그리고 대사 부인에게도 ~~~실책이 없는건 아니다`~! 먼저 구매하지 않을 옷가지를 ~~한시간 동안 여러차례 입어보고~~ 그냥 나간다는 것은~! 판매직원 입장에서는 진상 손님에 틀림없다~~! 우리는 살 의사가 분명치 않을때는 ~~아이쇼핑만을 하고~~~! 맘에 들면 입어보고`~~맞는 싸이즈가 없는경우 외엔 ~~ 거의 90% 구매한다 그런데 대사부인은~~이것저것 모두 입어보고~~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 그냥 나간다면 예의는 아니다~~! 그러나 의류매장 직원의 행동은 ~~대사부인이 아니드래도~~~ 누구한태든 이짓을 했다면~~! 도둑이 아닌이상~~뺨맞을 짓을 했다~~! 주한벨기에대사 부인 A 씨가 최근 서울 용산구의 한 의류 매장에서 시비가 붙은 직원의 뺨을 때린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또 다른 피해자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피해자 측이 공개한 매장 내부 CCTV 영상에는 A 씨가 지난 9일 피해자의 뺨을 치기 직전 다른 직원과도 실랑이를 벌이다가 이 직원의 뒤통수를 때린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직원은 A 씨가 매장을 나설 당시 쫓아가 제품 구매 여부를 확인한 직원이다. A 씨를 쫓아간 직원은 ‘이 제품을 여기서 구매한 것이냐’고 물었지만, A씨가 중국어로 답해 알아듣지 못하자 영어로 연신 ‘죄송하다’고 하며 A 씨의 재킷 라벨을 살짝 들어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A 씨가 가게 카운터로 들어가 재킷을 확인한 직원을 끌어내리며 실랑이를 벌였고, 피해자는 A 씨를 말리다가 왼쪽 뺨을 맞았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피해자가 2명”이라며 “(대사 부인을) 폭행 혐의로 입건해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powerkimsh@munhwa.com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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