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베란다 텃밭일기 (귀촌일기) 441

도심속 베란다 텃밭일기 (귀촌일기) 441 ​ ​ 오늘 하루가 ~~~내가 슈퍼우먼이 된듯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 많은 일들을 해치웠다~~~! ​ 새벽 5시에 일어나서~~3시간 새벽기도하고~~인터넷에 글을 쓰고~~ 온실에서 요즘 제작중인 성전 기둥 작품을 한시간 가량 하고`~~! 가족들 점심준비로~~~치즈 돈까스와 곁드려 파인애플 샐러드를 만들었다~~! ​ 돈가스를 중간으로 잘라서 치즈를 넣고~~~겉은 후추와 소금을 뿌리고~~밀가루를 묻힌후 계란물에 넣고`~~빵가루를 입혀서 튀겨낸다~~! ​ 그리고 곁드린 샐러드는~~이미 어제 짜장이나 카레를 하면서~~들어갈 야채나 삶은 감자와 삶은 계란과~~당근 파프리카 피망,오이피클, 올리브,양배추 채썬것, 사과,블로커리,양파,옥수수, 머스타드 쏘스를 섞어서 튀겨낸 치즈 돈가스와 곁드려 내놓았다~~! ​ 식사가 끝나자~~~! 바로 가정예배를 시작한다`~~! 주일 예배순으로 날마다 드리는 가정예배는~~~! ​ 온가족이 찬송를 10곡 먼저 부르고~~사도신경 주기도문~~대표기도~~설교뒤 온가족 40분 정도 기도~~~ 그리고 축도에 이르기 까지 낮예배는 1시간 30분~2시간 걸린다~~! 오후 2시에 ​ 예배가 끝나면~~다음날 설교문을 적은뒤~~~ 나는 앞마당과 뒷마당에 8마리 개들에게 사료를 준다~~~! ​ 그리고 대형화분 50여개가 넘는 화초에 물을주고~~남편과 함께 염소장에 있는 밭과 도로밑에 밭에 가서 경계선에 옥수수를 심고~~밭 둘래에~우거진 과실수를 전지하고~~밭주변에 무성한 산딸기도 따고~~ ​ 그리고 마지막으로 묘지 주변에 우리밭을 차지하고 있는 680평 땅을 ~~~! 괭이로 파고 ~~비닐 코칭을 하고`~~개배설물을 주고~~호박씨앗을 묻어 주었다`~! 땀이 비오듯 하여서~~집으로 돌아와서~~우유와 요쿠르트를 넣고~~ 오렌지와 유자 엑기스와 파인애풀를 넣고~~쥬스를 갈아서~~온가족에게 제공한다 그리고 30분 정도 휴식한후~~~ ​ 남편과 나는 바로 집옆 389평 텃밭에 ~~돌을 줏어다 개들을 보호하기 위한 이중 담벼락을 쌓는데 ~두 리어거의 돌을 줏어다가~~ 뒷마당에 옮겨놓고`~~ ​ 남편은 하루에 미장용 시멘트를 두포를 섞어서 뒷마당으로 옮겨주고~~ 나는 7개의 돌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해가리게 플라스틱 제질의 빗물받이를 덮고 창고에 떼어놓은 헌문짝을 재활용하여~~ ​ 뒷마당에 개들 공간을 ~~집안으로 끌어드려서 비가와도 장마철에 비를 맞지않고~~자주 내가 주방에 문을 열어놓고 조리할때 눈을 마주칠 수 있어서~~개들은 좋와한다`~! 지쳐있는 우리가족은 나름대로 너무 열심히 하루를 살았고 그로키 상태에서~~~! 저녁준비 엄두가 나지 않아서~~~! ​ 또띠아에 점심때 남겨둔 샐러드를 또띠아 위에 듬북 얹고~~~ 그위에 치즈를넉넉히 뿌린후~~오븐에 구우면~~ 엄마표 영양식 치즈가 길게 늘어나는 또디아가 된다~~! ​ 곁드려 요즘 내가 개발한~~과일 엑기스와~~오렌지와 사이다와 술이나 와인을 넣은 엄마표 칵테일은~~피곤한 몸을 릴렉스 해주고~~~ 식사가 끝난후~~ ​ 온가족은 저녁기도를 한다~~~! 소요시간은 ~~간단한 기도만 하기 때문에~~30분~45분 정도이다`~~ ​ 귀촌생활의 마지막 잠들기 전까지~~인터넷에 글을 올리고`~설교문을 작성하고~~영농일기를 쓰고~~TV를 시청하거나 작품을 한다~~! 내일 새벽기도 하려면 일찍 자야한다~~~! 좋아요공감 공유하기통계글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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