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확진자 620명,~~~해외유입 9명

오늘! 국내확진자 620명,~~~해외유입 9명 오늘 국내확진자가 620명 이고~~~~~! 전날 국내확진자는 ~~~~684명 이였다~~~! 그러므로 ~~오늘 국내확진자는 전날보다~~~64명 더 줄었다~~! 신규 확진 629명…잔여 백신 오늘부터 당일 예약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26일) 629명으로 하루 만에 다시 6백 명대로 내려왔습니다. 65세에서 74세 고령층에 대한 백신 접종도 오늘 시작됐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를 이용한 잔여백신 당일 예약도 오늘 오후부터 가능합니다. 남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신규 확진자 629명 가운데 해외 유입 환자 9명을 제외한 620명이 국내 발생 환자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216명을 포함해 수도권에서 414명 확진됐고, 대구 27명을 비롯해 비수도권에서 206명 나왔습니다. 대구에서는 염색업체 집단감염과 관련해 11명이 추가 확진됐고,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된 유흥주점발 확진자도 8명 더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 하루 8만 7천여 명이 처음 백신 접종을 받아, 1차 누적 접종자는 403만 명, 접종률은 7.8%가 됐습니다. 오늘부터는 전국 1만 3천여 의료기관에서 65~74세 고령층에 대한 예방접종이 시작됐습니다. 70~74세 예약률은 68.9%, 65~69세 예약률은 63.6%로 아직 70%를 넘지 못했습니다. [임승희/충북 청주시 : 걱정은 좀 되는데, 그래도 맞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서 맞아요. 백신 맞고 모임 같은 데 가면 더 안심되고 좋죠.] 정부는 예약률과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음 달부터 접종자에 대한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앱을 통해 잔여 백신을 조회해 당일 예약하는 시스템도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당일 예약은 선착순이며,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상관없이 의료기관을 선택할 수 있고, 예약 후 개인 사정으로 접종이 어려워진 경우 예약한 의료기관에 전화해 취소하면 됩니다.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코로나19 현황 속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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