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확진자 729명,~~~해외유입 18명
오늘! 국내확진자 729명,~~~해외유입 18명
오늘 국내 확진자가 729명 이고~~~!
전날 국내확진자가 692명 이였다~~~!
그러므로 오늘 국내확진자는 전날보다 ~~37명 더 늘었다~~!
코로나19 신규확진 747명… 이틀 연속 700명대(종합)
서울 동대문구 체육관에 마련된 코로나19 동대문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 대기 중인 어르신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700명 중반대를 기록하는 등 ‘4차 대유행'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47명으로 집계돼 전날 715명보다 32명 늘었다. 이로써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13만308명이 됐다.
최근 확진자 발생 양상을 봤을 때 전국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다. 실제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01명→564명→463명→511명→635명→715명→747명이다. 이 기간 400명대와 600명대가 각 1번, 500명대가 2번, 700명대가 3번이다.
1주간 하루 평균 약 619명꼴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592명으로, 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729명, 해외유입이 18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692명)보다 37명 증가하며 지난달 28일(748명) 이후 16일 만에 700명대로 올라섰다.
지역별로는 ▲서울 229명 ▲경기 172명 ▲인천 34명 등 수도권이 435명(59.7%)이다.
비수도권은 ▲전남 50명 ▲경북 34명 ▲대전 31명 ▲경남 28명 ▲울산 26명 ▲강원 25명 ▲부산 24명 ▲충남 22명 ▲전북 14명 ▲광주·제주 각 10명 ▲대구 9명 ▲세종 7명 ▲충북 4명 등 총 294명(40.3%)이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비중이 40%를 넘은 것은 지난 3일(42.8%) 이후 11일 만이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1893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5%다.
위중증 환자는 총 153명으로, 전날(160명)보다 7명 줄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4만138건으로, 직전일 3만9614건보다 524건 많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86%(4만138명 중 747명)로, 직전일 1.80%(3만9614명 중 715명)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0%(928만1291명 중 13만380명)다.
[강현수 기자 ji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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