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싼타페, 獨 전문지 평가서 경쟁차 하이랜더에 완승

현대차 싼타페, 獨 전문지 평가서 경쟁차 하이랜더에 완승 나의 어린시절 1950년대엔~~~자동차가 흔치 않아서~~! 요즘처럼 부의 가치의 척도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도시에 한대~2대가 고작인 자가용은~~대부분 수입차였다~~! 생존해 계시다면 지금 102세가 되신~~~고인이 되신 친정 아버님께서는 ~ 아침 출근시간엔 ~~관청에서~~독일산 찦차가 왔다~~! 그후 사표를 내시고~~~! 사업을 시작하시면서~~~독일 찦차와 이태리 차를 타셨다~~! 세월이 지나서 우리나라에서도 자동차가 생겼는데`~~! 바퀴가 3개달린 시발택시였다~~!모양이 불안한데도 사람들은 희기한 이차를 구경꺼리로 구경 했다~~! 우리나라에서 자가용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현대 포니가 인기를 끌었다~~! 차체가 쪼그만하고 날렵해서~~~세련돼 보였다~! 그리고 현대 포니는~~!한국인에게 한국이 자동차를 생산한다는 긍지를 심어 주었다`~! 세월은 변해서~~~포니의 후예 현대자동차가~ 독일자동차 전문지 평가에서 극찬을 받다니 감격 스럽다~~! 나는 평생 40년 운전하면서~~~자동차 5대 모두 국산차만 줄기차게 애용하고 있다~~! 우리 국산차는 품질도 좋와지고 에프터 써비스는 세계적이다~~! 외국산만 좋다말고`~~ 우리국산 차를 팔아줘야 나라가 발전하지~! 아우토빌트 7가지 항목 비교 6가지 항목더 '우월하다' 평가 "더 현대적인 차로 가치 높아"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의 패밀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글로벌 경쟁차종 토요타 하이랜더 하이브리드와의 평가에서 완승을 거뒀다. 30일 현대차그룹의 디지털 미디어 채널인 HMG저널에 따르면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는 바디(공간·품질), 컴포트, 파워트레인, 주행 성능, 커넥티비티(편의장비), 환경, 비용 등 7가지 항목에서 싼타페와 하이랜더를 비교했다. 싼타페는 비교 평가에서 바디를 제외한 6개 항목에서 하이랜더 보다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싼타페 하이브리드 컴포트 항목에서 싼타페의 시트와 정숙성이 호평을 받았고 모니터링 장비 같이 우수한 주행 보조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하이랜더 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다. 파워트레인 비교에서 아우토빌트는 "다운사이징 엔진을 쓰면서도 좀 더 강력하고 민첩한 느낌이 있으며, 60마력 짜리 전기모터가 출발 시 그 효과를 더한다"며 싼타페의 손을 들었다. 종합적인 주행 성능 측면에서도 싼타페는 하이랜더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행안전성, 직진 주행성, 민첩성·즐거움, 조향, 회전반경, 제동 등에서 우월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구동력 부문에서만 하이랜더보다 1점이 낮았다. 아우토빌트는 "하이랜더와 직접 비교하면 싼타페는 스포티한 콤팩트카처럼 느껴지고, 운전자에게 주행의 즐거움을 좀 더 많이 전달한다"면서 "코너 주행 시 측면으로 쏠리는 현상이 적어 주행 역동성이 더 좋다"고 평가했다. 자동차에 탑재된 각종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연결성 기능을 평가하는 커넥티비티 항목에서도 싼타페는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내비게이션 항목에서 하이랜더를 6점차로 크게 앞섰다. 환경 항목에서도 하이랜더보다 195kg 가량 가벼운 공차중량으로 경량 기술을 과시했다. 싼타페와 하이랜더의 격차가 가장 크게 벌어진 항목은 비용 부문이다. 가격, 잔존 가치, 세금·보험, 점검 기간, 보증 등 실제 구매자가 차량을 소유할 때 필요한 비용을 비교했고 싼타페는 잔존가치에서만 열세를 보였을 뿐 나머지는 모두 하이랜더를 크게 앞섰다. 아우토 빌트가 총 54개 세부 부문에 걸쳐 진행한 이번 비교에서 싼타페는 26개 부문에서 하이랜더를 앞섰고 20개 부문은 동점을 기록했다. 싼타페가 하이랜더에 열세를 보인 세부 부문은 9개에 불과했다. 최종 점수는 547점 대 498점으로 싼타페가 하이랜더를 49점 차이로 앞섰다. 아우토 빌트는 싼타페에 대해 "좀 더 현대적인 유럽형 자동차이며 가격 대비 가치가 우세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 날로먹고 구워먹는 금융이슈 [파인애플] ▶ 모(毛)아 모아 [모아시스] ▶ 헉! 소리나는 스!토리 뉴스 [헉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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