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 온실속 작업실~~~!

비닐 온실속 작업실~~~! 작년 가을에 만든~~~ 앞마당에 비닐 온실은~~! 서울서 가져온 화초들이 너무 자라서 ~~길이가 3m씩 자라서~~~! 귀촌 농가주택에 낮은 천정이 닿아서~~서울서 가져온 무화과 화분을 마당 한가운데 심었드니 ~~ 집채만큼 무성하게 자라서~~~무화과가 열릴때면 새들이 와서 무화과를 쪼아 먹어서~~비닐 을 씌울까 고민했는데~~ 올겨울 겨울을 지낼 열대식물을 넣은~비닐 하우스가 필요하기도 했는데~~ 작년가을 무화과를 기둥삼아 이중 비닐 온실을 만들고 `~~~ 그위에 온실용 보온 담요를 덮고~ 열대식물을 넣었는데~ ~대부분 올겨울 고사한줄 알았는데~~ 죽은줄 알았던 나무 뿌리에서~~~ 올봄 새순이 다시 돋기 시작했다~~! 온실은 `~~나의 작업실도 되어서~~진흙이 마르지 않고`~석고 빼빠질을 해도~~ 온실 내부가 축축하고 습해서 날리지도 않고~~~ 집안 내부에서 떨어져서~~ 작품에 집중하기도 좋고`~오늘은 구름이낀 날씨에 온실 안은 덥지도 않고`~~ 무화과가 열린 온실속이~~~ 마치 녹음 우거진 숲속 같아서~~ 오후 가족예배가 끝난후~~오후 4시부터 조각성전 건축을 위한 작품을 시작했다~~! 그동안 ~~바쁜 농사일로~~~작품을 뒷전으로 미루었드니~~~! 하나님께서 나의 게으름를 지적 하셨다`~~! 앞으로 읍내 외출은`~~ 줄이기 위해~~~ 한달치 생필품을 냉장고에 가득 채워 두었다~~! 작품을 시작하니~~~ 염소와 밭엘 못나갔다~~~! 모든 일들을 골고루 빠지지 않고 챙기기 위해~~~세밀한 생활계획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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