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국내확진자 351명,~~~해외유입 44명

오늘 ! 국내확진자 351명,~~~해외유입 44명 오늘 국내확진자는 351명 이고~~~~! 전날 국내확진자는 380명 이였으므로~~~! 그러므로~~~오늘 국내확진자는 전날보다`~~29명 더 줄었다~~! 신규확진 395명, 이틀째 300명대…해외유입 첫 사흘연속 40명대(종합) 지역 351명-해외 44명…누적 15만1천901명, 사망자 2명 늘어 총 2천6명 서울 132명-경기 92명-대전 31명-인천 18명-충북 16명-충남 12명 등 확진 확산세 주춤속 산발적 감염 지속…어제 3만3천996건 검사, 양성률 1.16% ​ 코로나19 어제 395명 신규확진…이틀 연속 300명대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22일 오전 서울역 광장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95명 늘어 누적 15만1천901명이라고 밝혔다. 2021.6.22 uwg806@yna.co.kr ​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22일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후반을 나타냈다. ​ 전날보다 소폭 늘었지만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 최근 들어 신규 확진자는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확산세가 완전히 꺾였다고 보기에는 이르다. ​ 보통 주말과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대폭 줄면서 확진자 수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그 영향이 주 초반인 화요일까지 이어진다. ​ 이런 가운데 일상 속 다양한 공간에서 감염 고리가 속속 확인되는 데다 전파력이 더 센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까지 꾸준히 퍼지고 있어 방심할 경우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특히 해외유입 확진자가 처음으로 사흘연속 40명대를 기록하는 등 증가하는 추세여서 방역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 지역발생 351명 중 수도권 233명, 비수도권 118명…수도권이 66.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95명 늘어 누적 15만1천901명이라고 밝혔다. ​ 전날(357명)보다 38명 늘었다. ​ 최근 유행 상황을 보면 전국적으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면서 하루 300∼600명대의 폭넓은 정체국면이 이어지고 있으나 주간 단위 확진자 규모는 조금씩 작아지는 양상이다. ​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45명→540명→507명→482명→429명→357명→395명이다. 이 기간 500명대가 3번, 300명대와 400명대가 각 2번이다. ​ 1주간 하루 평균 약 465명꼴로 나온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433명으로, 400명대 초반까지 내려왔다. ​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351명, 해외유입이 44명이다. ​ 지역별로는 서울 126명, 경기 92명, 인천 15명 등 수도권이 233명(66.4%)이었다. ​ 비수도권은 대전 30명, 충북 16명, 충남·경남 각 11명, 강원·경북 각 10명, 부산·세종·전남 각 6명, 울산 4명, 대구 3명, 광주·전북 각 2명, 제주 1명 등 총 118명(33.6%)이다. ​ 코로나19 신규확진 이틀 연속 300명대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22일 오전 서울역 광장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95명 늘어 누적 15만1천901명이라고 밝혔다. 2021.6.22 uwg806@yna.co.kr ​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경기 남양주시 일가족 및 지인(누적 10명), 경기 용인시 일가족 및 지인(10명), 전남 순천시 친척모임 및 한방병원(7명) 등 소모임을 고리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 대전에서는 지인·가족들 간 식사모임 관련 집단감염이 확인돼 10여명이 확진됐고, 또 자가격리 중이던 해외 입국자의 일가족 8명도 연이어 양성 판정을 받았다. ​ 위중증 환자 2명 줄어 총 135명…국내 평균 치명률 1.32%해외유입 확진자는 44명으로, 전날(40명)보다 4명 늘면서 사흘째 40명대를 기록했다. ​ 해외유입 확진자가 일시적 요인으로 하루 86명(작년 7월 25일)까지 나온 적은 있지만, 사흘 연속 40명대를 이어간 것은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지난해 1월 20일 이후 처음이다. ​ 신규 44명 가운데 29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5명은 서울(6명), 인천(3명), 전남(2명), 대전·울산·충남·경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 확진자들은 15개 국가에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며 내국인이 31명, 외국인이 13명이다. ​ 나라별로는 인도네시아가 21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러시아 5명, 필리핀 4명, 인도·키르기스스탄 각 2명, 일본·아프가니스탄·네팔·타지키스탄·우즈베키스탄·프랑스·독일·미국·멕시코·콩고민주공화국 각 1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32명, 경기 92명, 인천 18명 등 총 242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2천6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32%다. ​ 위중증 환자는 총 135명으로, 전날(137명)보다 2명 줄었다. ​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549명 늘어 누적 14만3천817명이 됐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56명 줄어 총 6천78명이다. ​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천38만43건으로, 이 가운데 1천10만1천15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12만7천127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3만3천996건으로, 직전일 1만413건보다 2만3천583건 많다. ​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16%(3만3천996명 중 395명)로, 직전일 3.43%(1만413명 중 357명)보다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6%(1천38만43명 중 15만1천901명)다. ​ [그래픽]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이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5명 늘어 누적 15만1천901명이라고 밝혔다. jin34@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 yes@yna.co.kr ​ ▶네이버에서도 뉴스는 연합뉴스[구독 클릭] ▶[팩트체크]'탈원전' 文정부서 원전의존도 늘었다? ▶제보하기 ​ <저작권자(c) 연합뉴스(https://www.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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