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간증 4066
어떤간증 4066
오늘은 새벽 3시반쯤 눈을 떴다~~~!
전날 일찍 잤드니~~~~다른날 보다 일찍 깬 것이다`~~!
새벽기도를 요즘 들어서 정상적으로 예전시간에 시간대에 드리다보니~~~!
오전 7시안에 기도가 끝나서~~~아침시간이 널널해졌다~~!
그래서 요즘! 완성하고 석고를 부어놓은~ 성전기둥 조각의 석고가다를 분리하기가 힘들어서~~필림을 뽑은후~~!석고틈 사이에 물을 부어 놓았는데~~!
전날보다 틈사이가 벌어져서 분리가 용이하여 졌다~~!
그래도 오랜만에 만든 대작이라서~ 힘에 벅찼다~~!
또한 내가 노쇠해진 이유도 있을 것이다~~!
한참 견고한 석고덩어리와 용을 쓰다보니~~힘이 들어서~~쉬는 시간에 ~~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것도~~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다~~!
젊을땐~~아무리 날밤을 세고 작품을 해도 고단한줄 몰랐는데~~~!
요즘은 손가락 지문이 닳아서~~~쓰라린다~~!
밭일이나 노동일은`~! 고무장갑을 끼면 되는데 !
작품은 손으로 빚다보니~~!
요즘 보통때 3배 더큰 작품을 하느라 ~~힘들었고~~
미리 사둔 일년치 석고를
모두 사용해 버려서~~겉가다 부어놓고! 석고가루를 주문 했는데~~!
생활에 필요한 세가지 주문 물품 중에~~~!
오직 하나님의 성전기둥을 제작하는데 소용되는 석고가루만 노사문제로 스톱중인 어려운 택배 상황에도 불구하고~~~어제 빨리 도착했다~~!
가족은!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당신의 성전건축을 위해 도우셨다고 말했다~~~!
내가 생각하기에도~~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위한 일을 할때는~~
일사천리로 도우시는걸 자주 경험해서~~일리가 있다고 생각된다~~!
오랜만에~~~ 어제 아는 권사님의 전화를 받았는데~~~!
대화가 헛돌았다~~!그동안 권사님이 하나님을 멀리 떠나 세상때에 찌들어 있는 것같았다~~~!
항상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사람은~~~!
상대방에 목소리만 듣고도`~~상대방의 몸짓이나 손만 보아도 지금까지
상대방이`~ 무얼하고 왔는지 ~그몸짓과 손가락과 목소리가 말해준다~~~!
기름기가 번지르한 부드러운 하얀손일때는~~!
나는 내손을 드려다보면 한게 없어서~~부끄러워 졌는데~~~!
요즘 내손을 드려다보면~~! 방금까지 무얼하고 왔는지 손이 말해주고 있다~~!
40년전에~~막내를 임신하여 만삭일때~~! 기차 특실을 타고 여행중이였는데~~~피곤하여 혼자 잠이 들었는데~~옆좌석 손님이 나를 유심히 보다가 ~~내가 눈을뜨자~~나에게 무얼하시는 분인가 물었다~~!
그래서 나는 그사람의 무례한 질문에~~대답하지 않고~~!
" 당신이 보기에 내가 무얼하는거 같아요? " 하고 질문을 되려 던졌다~~!
그랬드니 대뜸 그사람은 " 아마도 고상하고 멋진 일을 하는 사람 같아요!" 라고 말했다~~!
오늘아침~~70대 노인의 쭈그러진 손으로~~~!
나는 방금까지~~ 고상하고 거룩한 일을 하고 왔다고 ~
손은 말해주고 있었다~~~!
그 권사님이 아무리 감추려해도~~~10년만에 통화를 했는데도 ~~
그 권사님이 얼마나 세상에 젖어서 ~하나님과 멀어지고~~사탄의 세상으로 타락
했는지를 `~~~!목소리 몇번으로~~금방 알 수 있었다~~!
그래서 기도하고 찬송하고 나온 사람과~~!
~더럽고 음란한데서 수작 부리다가 나온사람은~~!
그 태도에서 추잡한 음란이 흘러넘치고`~
그 행위대로~~
그속에서 `~거룩함이 넘치는 것이다`~!
흔한 세상 속담대로~~~!
향을 싼 종이에서 `~~향냄새가 나고~~~!
생선을 싼 종이에서 ~~비린내가 난다는 속담과 일맥상통하다~~~!
성경은 감추인것이~~ 드러나지 않는것이 없다고 기록한다`~~~!
감추면 감출수록~~~!더욱 드러나는 법이다~~~!
그래서 많이 배운 사람 앞에서나`~~ 영적인 사람 앞에서는~~~!
감추지 말고 침묵하거나~~솔직하게 털어놓는 것이 좋다~~!
이세상 모든것을 꿰뚫어 보시고~~ 통찰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뢰하고~~솔직하게 잘못을 회개할때~~
우리의~~! 모든 허물을 덮어주시고 감싸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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