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확진자,523명,~~~해외유입 17명

오늘! 국내확진자,523명,~~~해외유입 17명 오늘 국내확진자는 523명 이고~~~! 전날 국내확진자는~~~522명 이였으므로~~! 그러므로 ~~~오늘 국내확진자는 ~~전날보다 1명 더 늘었다~~! 신규확진 540명, 이틀 연속 500명대…전국 17개 시도서 확진자(종합) 지역 523명·해외 17명…누적 14만9천731명, 사망자 1명 늘어 총 1천994명 서울 201명-경기 183명-울산 22명-대전·충북 각 18명-부산·인천 각 17명 지난주 수-목요일 600명대보다는 작아…어제 2만8천452건 검사, 양성률 1.90% ​ 임시 선별진료소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15일 서울 성북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대기하고 있다. 2021.6.15 kane@yna.co.kr ​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17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 전날보다 소폭 줄면서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는 주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확진자가 다시 늘어났지만, 지난주 수·목요일인 9∼10일의 600명대(602명, 610명)와 비교하면 증가 폭은 다소 줄었다. ​ 그러나 여전히 전국 곳곳에서 각종 모임·학원·직장 등 일상 공간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언제든 감염 규모는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 [그래픽]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이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jin34@yna.co.kr ​ 지역발생 523명 중 수도권 397명-비수도권 126명…수도권 75.9% 차지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40명 늘어 누적 14만9천731명이라고 밝혔다. ​ 전날(545명)보다 5명 적다. ​ 최근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보면 전국 곳곳에서 산발감염이 이어지면서 하루 확진자 수가 적게는 300명대에서 많게는 7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556명→565명→452명→399명→373명→545명→540명이다. 이 기간 500명대가 4번, 300명대가 2번, 400명대가 1번이다. ​ 1주간 하루 평균 490명꼴로 나온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462명으로, 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있다. ​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523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 지역별로는 서울 199명, 경기 181명, 인천 17명 등 수도권이 397명(75.9%)이다. ​ 비수도권은 울산 22명, 대전·충북 각 18명, 부산 15명, 제주 8명, 대구 7명, 광주·강원·전북·전남 각 6명, 경남·충남 각 5명, 경북 3명, 세종 1명 등 총 126명(24.1%)이다. ​ 냉조끼 입고 더위 견디는 선별진료소 의료진 (광주=연합뉴스) 16일 오후 광주 북구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냉조끼를 입고 있다. 2021.6.16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ch80@yna.co.kr ​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경기 김포시 어학원에서 총 29명이 확진됐고, 경기 용인시 어학원에서도 현재까지 12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 또 경기 의정부시 학습지 센터에서도 종사자와 학생, 가족 등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대전 대덕구 보습학원에서는 총 38명이 확진됐다. ​ 이 밖에 서울 송파구의 한 직장에서는 직원들이 잇따라 확진돼 누적 감염자가 14명으로 늘었다. ​ [그래픽]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jin34@yna.co.kr ​ 위중증 환자 3명 줄어 총 156명…전국 17개 시도에서 확진자해외유입 확진자는 17명으로, 전날(23명)보다 6명 적다. ​ 이 가운데 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9명은 서울·부산·경기(각 2명), 세종·강원·전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인도네시아가 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미국 2명, 필리핀·아랍에미리트·파키스탄·일본·터키·네덜란드 각 1명이다. 국적은 내국인이 9명, 외국인이 8명이다. ​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201명, 경기 183명, 인천 17명 등 총 401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1천994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33%다. ​ 임시선별검사소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14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1.6.14 pdj6635@yna.co.kr ​ 위중증 환자는 총 156명으로, 전날(159명)보다 3명 줄었다. ​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591명 늘어 누적 14만1천29명이며,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52명 줄어 총 6천708명이다. ​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천25만7천836건으로, 이 가운데 998만6천786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12만1천319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2만8천452건으로, 직전일 3만2천915건보다 4천463건 적다. ​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90%(2만8천452명 중 540명)로, 직전일 1.66%(3만2천915명 중 545명)보다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6%(1천25만7천836명 중 14만9천731명)다. ​ sykim@yna.co.kr ​ ▶네이버에서도 뉴스는 연합뉴스[구독 클릭] ▶[팩트체크]대법원이 김학의 뇌물죄 '무죄취지' 판결? ▶제보하기 ​ <저작권자(c) 연합뉴스(https://www.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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