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확진자 1386명,~~~해외유입 56명

오늘! 국내확진자 1386명,~~~해외유입 56명 오늘 국내확진자는 ~~1386명 이고~~~~! 전날 국내 확진자는~~ 1466명 이였다~~~~! 그러므로~~오늘 국내확진자는전날보다~~~80명 더 줄었다~~! 신규확진 1천442명, 26일째 네자릿수…누적 20만명 육박 확산세 지속(종합) 지역 1천386명·해외 56명…누적 19만9천787명, 사망자 3명↑ 총 2천98명 ​ 서울 473명-경기 406명-인천 89명-경남 84명-대전 69명-부산 58명 등 ​ 주말 영향에 다소 감소…어제 하루 2만2천965건 검사, 양성률 6.28% ​ 코로나19 검사 기다리는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31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1.7.31 pdj6635@yna.co.kr ​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1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400명대 중반으로 집계됐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442명 늘어 누적 19만9천787명이라고 밝혔다. ​ 전날(1천539명)보다는 97명 줄면서 일단 1천400명대로 내려왔다. ​ 다만 이날 신규 확진자 감소는 검사건수가 대폭 줄어든 주말 영향이 일부 반영된 결과여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 특히 국내에서도 전파력이 더 센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이미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데다 여름 휴가철 성수기까지 맞물려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 정부는 일단 이번 주 환자 발생 추이를 지켜보면서 상황이 계속 악화할 경우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에 더해 추가 방역 강화 조치 여부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 지역발생 수도권 949명 68.5%, 비수도권 437명 31.5%…누적 확진자 내일 20만명대로지난달 초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에서도 거센 확산세를 나타내면서 전국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천212명)부터 26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 이달 2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천318명→1천363명→1천895명→1천674명→1천710명→1천539명→1천442명을 나타내며 1천300명∼1천800명대를 오르내렸다. ​ 1주간 하루 평균 1촌563명꼴로 나온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1천501명에 달했다. ​ 한산한 신세계 센텀시티점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31일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평소 주말보다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백화점 내 한 명품 매장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이날 격리중인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2021.7.31 ccho@yna.co.kr ​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천386명, 해외유입이 56명이다. ​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천539명)보다 153명 줄었다. ​ 지역별로는 서울 469명, 경기 393명, 인천 87명 등 수도권이 949명(68.5%)이다. ​ 비수도권은 경남 81명, 대전 67명, 부산 57명, 강원 44명, 충남 42명, 경북 26명, 대구 23명, 제주 20명, 울산 19명, 충북 15명, 전북 13명, 광주 12명, 세종·전남 각 9명 등 총 437명(31.5%)이다. ​ 연일 500명을 웃돌던 비수도권 확진자는 지난 20일(409명) 이후 12일 만에 500명 아래로 떨어졌다. ​ 다만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18일(31.6%) 30%대로 올라선 이후 이날까지 16일째 여전히 30%를 상회하고 있다. ​ 한때 40% 안팎에 달했던 비수도권 비중이 최근 30% 초반까지 떨어진 반면 수도권의 비중이 다시 늘어 70%대에 근접하고 있다. ​ 수도권 비중은 최근 1주간(7.26∼8.1) 일별로 59.3%→60.4%→66.5%→65.1%→67.0%→64.0%→68.5%를 기록했다. ​ 코로나19 검사 기다리는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해서 확산하고 있는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7.30 pdj6635@yna.co.kr ​ 위중증 환자 증가세, 7명 늘어 총 324명…전국 17개 시도서 확진자해외유입 확진자는 56명으로, 전날(73명) 대비 17명 줄었다. ​ 이 가운데 19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37명은 경기(13명), 서울·충남(각 4명), 경남(3명), 인천·광주·대전·충북·경북(각 2명), 부산·울산·전북(각 1명)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우즈베키스탄이 13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터키 9명, 러시아 7명, 인도네시아 4명, 미국 3명, 필리핀·네팔·키르기스스탄·카자흐스탄·멕시코 각 2명, 인도·미얀마·파키스탄·영국·우크라이나·벨기에·독일·파나마·가나·튀니지 각 1명이다. 국적은 내국인이 33명, 외국인이 23명이다. ​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473명, 경기 406명, 인천 89명 등 총 968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 [그래픽]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442명 늘어 누적 19만9천787명이라고 밝혔다.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2천98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05%다. ​ 위중증 환자는 총 324명으로, 전날(317명)보다 7명 늘었다. ​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천497명 늘어 누적 17만5천674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58명 줄어 총 2만2천15명이다. ​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천175만1천786건으로, 이 가운데 1천117만3천399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37만8천600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2만2천965건으로, 직전일 4만5천853건보다 2만2천888건 적다. ​ 하루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6.28%(2만2천965명 중 1천442명)로, 직전일 3.36%(4만5천853명 중 1천539명)보다 대폭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70%(1천175만1천786명 중 19만9천787명)다. ​ sykim@yna.co.kr ​ 김서영(s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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