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확진자 1533명,~~~해외유입 309명

오늘! 국내확진자 1533명,~~~해외유입 309명 오늘 국내확진자는 1533명 이고~~~! 전날 국내 확진자는~~~1784명 이였다~~~! 그러므로~~~오늘 국내확진자는 전날보다 251명 더 줄었다~~! 언론들은! 올들어 오늘이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고 정부를 비판하며~~ 호들갑을 떠는데~~~! 실상은 국내확진자는전날보다 251명 더 줄었고 `~ 청해부대가 해외유입으로~~ 숫자가 309명 더 늘어서 오늘~! 급작스런 확진자 숫자가 증가된 원인이다~~~! 며칠전에 ~~! 국내학진자가1600명이 넘으면서~~하루 두끼 금식에`~ 한끼 보호식으로 들어 갔는데~~! 그동안 꾸준히 소폭 줄다가~~~1200명대까지 400명 이상 국내 확진자가 줄다가~~! 다시 1500명대로 늘었지만~~! 조만간 다시 국내 확진자 숫자가 떨어질 것이다~~~! 다만 온국민이 방역을 철저히 지키고~~~하나님께 합심기도하고~~ 외출을 삼기고 다중시설을 피해야 한다~~! 신규확진 1천842명 또 최다기록…비수도권 이틀째 500명대 35.6%(종합) 지역 1천533명-해외 309명…누적 18만4천103명, 사망자 3명↑총 2천63명 서울 499명-경기 373명-인천 130명-부산 105명-경남 91명-대전 81명 등 확진 해외유입, 청해부대 270명 반영에 첫 세자릿수…4만5천245건 검사, 양성률 4.07% ​ 검체 검사 받는 시민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1일 저녁 서울 관악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7.21 superdoo82@yna.co.kr ​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22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800명 선을 넘으면서 또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842명 늘어 누적 18만4천103명이라고 밝혔다. ​ 전날(1천781명)보다 61명 늘면서 처음으로 1천800명대로 올라섰다. ​ 이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1월 20일 이후 1년 6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로, 전날 최다 기록은 하루 만에 깨졌다. ​ 이달 들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 증가세까지 뚜렷해지면서 전국화하는 양상이다. ​ 이에 정부는 방역조치 강화를 검토하고 있다. 오는 25일 종료될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연장하는 방안과 함께 비수도권에 대해서도 추가 조치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그래픽]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이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jin34@yna.co.kr ​ 지역발생 1천533명 중 수도권 987명-비수도권 546명…비수도권 비중 35.6% 최고치하루 확진자는 지난 7일(1천212명)부터 16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 최근 1주간(7.16∼22)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천536명→1천452명→1천454명→1천251명(당초 1천252명에서 정정)→1천278명→1천781명(당초 1천784명에서 정정)→1천862명을 나타내며 매일 1천200명 이상씩 나왔다. ​ 1주간 하루 평균 1천513명꼴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1천427명에 달했다. ​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천533명, 해외유입이 309명이다. ​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천726명)보다 193명 줄었지만, 청해부대 확진자 270명이 해외유입 사례로 한꺼번에 반영되면서 전체 확진자 수가 늘었다. ​ 아덴만 해역에 파병됐다가 집단감염으로 지난 20일 조기 귀국한 청해부대 34진 장병 301명의 경우 현지 검사에서는 24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귀국 후 실시한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23명이 추가됐다. ​ 해외유입 확진자가 세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 최다 기록은 지난해 7월 25일의 86명이었다. ​ 머리 위에 아이스팩 얹은 의료진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낮 기온이 35도 안팎에 이르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된 21일 오전 서울 동작구보건소 앞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아이스팩을 머리에 얹고 있다. 2021.7.21 pdj6635@yna.co.kr ​ 지역별로는 서울 494명, 경기 363명, 인천 130명 등 수도권이 987명(64.4%)이다. ​ 비수도권은 부산 102명, 경남 90명, 대전 81명, 강원 47명, 충남 39명, 대구 38명, 경북 29명, 충북 28명, 울산 25명, 제주 24명, 전남 18명, 광주 11명, 세종 10명, 전북 4명 등 546명(35.6%)이다. ​ 비수도권 확진자는 이틀 연속 500명대를 이어갔다. ​ 특히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 비중은 지난 18일(31.6%) 30%를 넘어선 뒤 일별로 32.9%→32.9%→31.9%→35.6%를 기록해 닷새째 30%대를 웃돌고 있다. 35.6%는 이번 4차 대유행 이후로는 최고치다. ​ 군 수송기에서 내리는 청해부대원들 (성남=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0일 오후 서울공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귀국한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4천400t급)의 장병들이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KC-330)에서 내리고 있다. 2021.7.20 hihong@yna.co.kr ​ 위중증 환자 4명 늘어 총 218명…국내 평균 치명률 1.12%해외유입 확진자는 309명으로, 전날(58명)보다 251명 늘었다. ​ 이 가운데 청해부대원 확진자 270명을 비롯한 290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9명은 경기(10명), 서울(5명), 부산(3명), 경남(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 청해부대 확진자를 제외한 해외유입 사례의 유입 추정 국가는 인도네시아 9명, 미얀마 5명, 우즈베키스탄·일본 각 4명, 필리핀·카자흐스탄·미국 각 3명, 캄보디아 2명, 방글라데시·러시아·아랍에미리트·말레이시아·헝가리·독일 각 1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14명, 외국인이 25명이다. ​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499명, 경기 373명, 인천 130명 등 총 1천2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 신규확진 최다기록 하루 만에 경신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7.22 uwg806@yna.co.kr ​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2천63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12%다. ​ 위중증 환자는 총 218명으로, 전날(214명)보다 4명 늘었다. ​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천439명 늘어 누적 16만3천73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400명 늘어 총 1만8천967명이다. ​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천134만3천913건으로, 이 가운데 1천89만319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26만9천496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 등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4만5천245건으로, 직전일 4만6천690건보다 1천445건 적다. ​ 하루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4.07%(4만5천245명 중 1천842명)로, 직전일 3.82%(4만6천690명 중 1천784명)보다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62%(1천134만3천918명 중 18만4천103명)이다. ​ 한편 방대본은 지난 19일 경기(1명)와 21일 대구(1명)의 지역발생 확진자 집계와 검역 단계(2명)에서 잘못 신고된 확진자 등 총 4명이 확인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 통계에서 이를 제외했다. ​ sykim@yna.co.kr ​ 기자 프로필 김서영 s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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