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대면 예배 강행..."막으면 광화문 전국 예배할 것"

사랑제일교회, 대면 예배 강행..."막으면 광화문 전국 예배할 것" ​ ​ ​ ​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은 부끄러운 존재이다`~~! 이런 사람은 !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종이 아니다`~~! ​ 결국! 대구경북 신천지에서 비롯된 코로나가~~~! 서울로 상경한데엔,~~~사랑제일교회전광훈과 국민의힘당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주동이 되어서~~오늘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감염이 ~~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책임을~~전광훈에게 물어야 한다`~! ​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금식하고 하나님께 엎드려 이 나라코로나 코로나 소멸을 위한 금식 기도를 하고 있는데`~! 소위 세칭 종교 지도자란 인간이~~! 국가가 코로나 방역을 위하여 내린지침을 ~~~! ​ 또다시 광화문 집회운운하며`~협박하며 지키지 않은 전광훈의 배은망덕한 이행동이~~ 국민의 생명과 나라망칠 이런 일을 하는걸 ~~하나님께서 과연! 기뻐하시겠는가? ​ 온국민의 생명의 안전을 위하여 전광훈은 구속시켜야 한다`~~! 전광훈을 풀어준 판사는 누구냐? ​ ​ 종교시설 대면 활동을 금지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가 지난주에 이어 오늘(25일)도 현장 대면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 ​ 사랑제일교회는 오늘 오전 11시쯤부터 본 예배를 대면으로 진행했습니다. ​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살필 계획이었던 서울시와 성북구는 교회 측의 저지로 현장 확인을 하지 못했습니다. ​ 지자체와 경찰은 오전 10시 반과 11시쯤 두 차례 진입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교회 측 변호인단과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 교회 측은 "영장을 가져오라"거나 "공무원을 현행범 체포하라"는 등의 말을 하며 고성을 질렀습니다. ​ 교회 측은 예배 시작 전 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배를 실시한 것을 두고 서울시가 시설 폐쇄 명령을 내리면 앞으로 광화문광장에서 전국 규모의 예배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방역수칙 위반 전력이 있거나 확진자가 발생해 폐쇄된 적 있는 종교시설은 대면 예배가 전면 금지됩니다. ​ 사랑제일교회는 지난 18일에도 대면 예배를 강행해 성북구청으로부터 과태료 150만 원과 오는 31일까지 운영 중단 처분을 받았습니다. ​ 지난해 8월에는 교회 내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해 2주간 시설이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 ​ ​ ​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