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확진자 1814명,~~~해외유입 66명

오늘! 국내확진자 1814명,~~~해외유입 66명 ​ ​ 오늘 국내확진자는 ~~~1814명 이고~~~! 전날 국내확진자는~~~~2001명 이였다~~~! 그러므로~~~오늘 국내확진자는 전날보다~~187명 더 줄었다~~! 이번 피서철 여행을 자제하는게~~~ 본인이나 가족은 물론! ~~~다른 사람을 위해서 좋을것이다`~~! ​ ​ [3보] 신규확진 1천880명 이틀만에 2천명 아래…위중증 급증 400명대로 ​ 지역 1천814명-해외 66명…누적 23만4천739명, 사망자 5명↑ 총 2천202명 경기 600명-서울 526명-경북 111명-인천 92명-부산 86명-경남 79명 등 확진 46일째 네 자릿수 기록, 거리두기 연장…어제 의심환자 6만5천592건 검사 ​ 북적거리는 서울 강남구보건소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21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900명에 육박했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880명 늘어 누적 23만4천739명이라고 밝혔다. ​ 전날(2천52명)보다 172명 줄어들면서 이틀만에 2천명대 아래로 내려왔다. 앞서 이틀간 신규 확진자는 각각 2천152명, 2천52명이었다. ​ 1주일 전인 지난주 토요일(14일 0시 기준)의 1천928명과 비교하면 48명 적다. ​ 확진자 수가 다소 줄었지만, 여름 휴가철과 광복절 연휴 기간의 대규모 인구 이동 여파가 이어질 전망인데다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다음 주에는 확산세가 더 거세질 가능성도 있다. ​ 6주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시행 중임에도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정부는 현행 거리두기를 일단 내달 5일까지 2주 연장했다. ​ 아울러 오는 23일부터 수도권 등 4단계 지역 식당과 카페의 매장 내 영업시간을 오후 10시에서 9시까지로 1시간 단축하기로 했다. ​ 대신 백신 인센티브를 부분적으로 도입해 접종 완료자에 대해서는 식당·카페 이용시 5인 미만 범위에서 사적모임 인원 산정 때 제외해 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에서도 오후 6시 이후 3인, 4인 모임이 가능해졌다. ​ 선별진료소 (CG) [연합뉴스TV 제공] ​ 지역발생 1천814명 중 1천193명 65.8%, 비수도권 621명 34.2%지난달부터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수도권뿐 아니라 비수도권 곳곳으로 번지며 전국적으로 확산세를 더해 가고 있다. ​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천211명)부터 46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 이달 1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천816명→1천555명→1천372명→1천805명→2천152명→2천52명→1천880명을 기록하며 하루 최소 1천300명 이상씩 나왔고, 많게는 2천명 안팎을 오갔다. ​ 1주간 하루 평균 1천805명꼴로 나온 가운데 지역발생은 하루 평균 1천751명에 달했다. ​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814명, 해외유입이 66명이다. ​ 지역별로는 서울 518명, 경기 585명, 인천 90명 등 수도권이 총 1천193명(65.8%)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8일부터 나흘째(1천107명→1천364명→1천299명→1천193명) 네 자릿수를 나타냈다. ​ 비수도권은 경북 109명, 부산 86명, 경남 78명, 충남 65명, 제주 51명, 강원 40명, 충북 37명, 대구 31명, 광주·대전 각 28명, 울산 27명, 전북 24명, 전남 15명, 세종 2명 등 총 621명(34.2%)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지난 19일부터 사흘 연속 700명대를 기록하다 이날 600명대로 떨어졌다.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 해외유입 66명…위중증 환자 급증세, 총 403명해외유입 확진자는 66명으로, 전날(51명)보다 15명 늘었다. ​ 이 가운데 20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 나머지 46명은 경기(15명), 충남(10명), 서울(8명), 충북(4명), 대구(3명), 인천·경북(각 2명), 경남·제주(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526명, 경기 600명, 인천 92명 등 총 1천218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2천202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94%다. ​ 위중증 환자는 총 403명으로 전날(385명)보다 18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달 31일(317명)부터 3주간 300명을 웃돌다 이날 400명을 넘어섰다. ​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6만5천592건으로, 직전일 4만8천305건보다 1만7천287건 많다. ​ 이와 별개로 전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검사 건수는 12만643건이다. ​ 현재까지 국내 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천263만2천601건으로, 이 가운데 23만4천739건은 양성, 1천172만9천864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66만7천998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86%(1천263만2천601명 중 23만4천739명)다. ​ withwit@yna.co.kr ​ 신재우(withw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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