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베란다 텃밭일기(귀촌일기)449

도심속 ~~~베란다 텃밭일기(귀촌일기)449 ​ ​ 이번 봄철엔~~겨울을 노지에서 보낸 양파와 마늘을 수확해서~~~창고에 저장했고~~ 과실로서는 ~~블르베리와 매실,살구.앵두를 땄다~! ​ 요즘은~~ 8~9월은 농사의 중반 기점이다~~! 봄철에 심은 ~~농작물들이 ~~무르 익어서~~ 수박, 토마토,오이,가지,고추,상치,감자 ,옥수수,녹두,등을 수확을 하고~~~! ​ 1모작을 캔 뒤에~~~옥수수나 감자등~수박등 ~2모작이 시작되고~~! 오늘은~~김장 배추 심을곳을 ~~미리 일구어 퇴비를 넣어주고 비닐을 씌워놓는 준비 시기이다~~! ​ 요즘 수확한 과실은~! 포도와 무화과와 토마토와 수박이 나오는 계절이다~~! 무화과와 수박이나 토마토.가지는~~~늧가을까지~~계속 줄지어 열린다~~! ​ 요즘 수박값이 천정부지인데~~~! 조그만 수박이~~ 텃밭에서 25통 정도 땄다~~! ​ 그리고 수박씨앗을 다시 심었다~~~ 아마 2모작 수박은~~~11월말쯤 딸 수 있을 것이다~~! 상품성은 없지만~~달고 우리가족 먹기엔 딱 좋다`~! ​ 이번에`~농작물들을 ~~한꺼번에 넘치도록 수확해서~~ 남편이~~거실 바닥에 쏟아놓은 농작물은~~~! 처지 곤란한~~못생긴 친환경 농작물인~가지와 수박과 옥수수와 토마토,오이 이다 ​ 가지는 튀겨먹고, 부쳐먹고~~나물해 먹고~~등에 거북이등 처럼~ 컬집을 넣어서~~불고기 양념물에 가지를 넣어서 며칠후 양념이 벤다음~~ 펜에 양념에 벤 가지를 구우면~~불고기 보다 더 맛있다~~! ​ 오이는 ~~우리가족 일년치 먹을 양식으로 ~~새콤달콤하게 피클을 담아서 유리병 4개에 가득 채워 놓았다~~! ​ 그래도 계속 2~3일에 한번씩 오이와 가지,토마토를 딴다~~! 이것들은`~오이 초무침이나`~~오이 소백기를 담근다`~! ​ 초당과 찰옥수수는 ~~삶아서 김치 냉장고에 넣어 두었고~~! ​ 잘익은 토마토는 ! 토마토볶음밥~카레, ~된장찌개~~스파게티에~~쥬스로 소진 시키고 있지만~~2~3일에 한번씩 익은 토마토를 따와서~~ 야채박스에 가득 채워진다`~! ​ 제일 저장이 어려운 작물은~~~!수박이다`~!즉시 먹어 치워야하며~~ 크고 작은 수박을 이번에~~25통이 넘게 따왔다~~~! ​ 올해는~~입에서 수박향이 날 정도로 ~~~!수박쥬스와 수박 화채로 먹어 치웠지만~~아직도 냉장고에 못생겼지만 잘익은 수박이 서너개 남아있고~ 한참은 `~~더이상 수박 먹고 싶은 생각이 ~~안날것 같다`~! ​ 밭엔 대파와~~쪽파가 자라고~ 상치와 껫잎과 부추,참께, 녹두,고추,호박, 고구마가 자란다`~! 읍내 마트에 갈일이 없어서~~~이번달엔 생활비가 굳는 느낌이다~ ​ 옛말에~~농부들이 `~가을 들에 나가 노란들녁을 보면 ~~ 먹지 않아도~~배가 부르다는 말을 실감한다`~~! ​ 앞으로 심을 작물은~김장배추와 무우를 심고~~봄동씨를 뿌리는 것과~~ ~올겨울을 노지에서 보낼 양파와 마늘을 심으면~~올 농사 끝이다~~~! ​ 이모든 것은 ! ~~~일용할 양식을 주신~~!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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