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수 또 사상 최저… 나홀로 노인 166만 가구

출생아수 또 사상 최저… 나홀로 노인 166만 가구 ​ ​ 세계는 지금 코로나 사망으로 인구감소 최고치에 이르고 있으며~~! 다행히 한국인의 코로나 사망율은~~다른국가에 비하여 많지 않지만~~! 출생율 저조로~~초등학생들이 줄고~~ ​ 인구감소로 노령층 인구비중이 많아진다 는것은~! 경제성장율 못지않게 매우 염려스러운 부분이다`~~! ​ 특히 정부가 매번 바뀐다고 출생율 저조에 대한~~뽀쪽한 방법이 없는 이유는~~! 대처방법이~~매번 수박 겉핥기식으로 출산율 저조의 해결방법의 핵심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출산율 저조의 원인들을 나열해 보자면~~~! ​ 1. 첫째는~~출산율과 결혼은 매우 중요한 연관관계가 있다~~! 요즘 30~40대 독신이 너무 많은것은~~! 사회가 결혼하기에 여건이 충족치 못하다는 점이다~! 안전된 직장과~~주택과 경제적 여건이 결혼하기에 힘든 환경을 만들고 있으며~! ​ 2.둘째는~~결혼을 했드래도~~! 아이를 낳았을때~~맡길곳이 없고~~ 요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많은 어린이 학대사고가 일어나고~~ 특히 여성인 경우에 ~~임신하게 되면~~직장으로부터 사퇴하라는 무언중 압박을 받게된다~~! ​ 국가에서나 시군읍에서 ~~어린이집의 문제가 많은 젊은교사들에게만 맡기지 말고~~! 남아도는 노인일력과 어린이를 함께 공동으로 전문 육아교육 전문인이 사랑과지혜로 보살피는 씨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 ​ 3.셋째는~~육아비용이 문제이다`~~!젊은 신혼부부들이~~집 장만과~~육아를 동시에 계획할 수 없어서~~출산을 뒤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 정부에서는 ~~일회적인 출산기금을 주는 경우가 있지만~~그것만으로 미비하다`~! ​ 인구감소 절벽에서~~출생한 아이를~~정부가 키워야 한다고 본다~~! 저소득층에게~~생활비를 지급하듯이~~새로 출생한 아이에 대하여~~정부의 이들을 소중히 여기는 진정어린 따뜻한 시선과 아이를 위한 경제적,환경적,교육적 베려가 필요하다~~! ​ 4. 출산한 산모에게~~국가는 직장으로부터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안정된 직장과~~ 육아를 안심하고 맡길수있는 육아시설을 책임져 주면~~~출산율은 향상할줄 믿는다`~~! ​ 출산율 저조는 망국병이다`~! 더 늦기전에`~시급히 해결해야 한다~~! ​ ​ ​ ​ 7월 2만2352명… 68개월째 ↓ 21개월째 인구 자연 감소 65세 이상 1인 가구 증가세 2037년 335만 가구 달할 듯 ​ 지난 7월 출생아 수가 또다시 월별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보다 적은 인구 자연감소 현상은 21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우리나라 인구는 2만명 가까이 줄어들었다.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심화하면서 혼자 사는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 수는 166만 가구를 넘어섰다. ​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7월 출생아 수는 2만2352명으로, 1년 전보다 647명(-2.8%) 줄었다. 7월 기준으로 볼 때 1981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다. 월별 출생아 수가 전년 동월대비 감소한 것은 2015년 12월부터 68개월째다. ​ 출생아 수가 감소하는 것과 달리 사망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고령화에 따른 영향이 크다. 지난 7월 사망자 수는 2만5690명으로, 1년 전보다 1701명(7.1%) 늘었다. ​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빼는 인구 자연증가분은 -3338명으로 집계됐다. 7월 우리나라 인구가 그만큼 줄었다는 의미다. 인구 자연감소는 2019년 11월 이후 21개월째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올해 들어서만 7월까지 1만9028명이 감소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000명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1∼7월까지 누계 기준 출생아 수는 15만9269명으로, 1년 전보다 5588명 줄었다. 지난해 연간 출생아 수가 사상 처음으로 20만명대까지 떨어진 데 이어 올해는 이보다 더욱 낮아질 것이 확실시된다. ​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계속되면서 우리나라는 2025년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다. 초고령 사회는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전체의 20% 이상을 의미하며, 현재 우리나라의 고령 인구 비율은 16.5%이다. ​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고령자 통계’를 보면 지난해 기준 혼자 사는 고령자 가구는 166만1000가구에 달했다. 전체 고령자 가구의 35.1% 수준이다. 혼자 사는 고령자 가구는 해마다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2037년에는 현재의 2배 수준인 335만1000가구, 2047년에는 405만1000가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 고령자 중 생활비를 스스로 마련한다는 응답은 44.6%에 그쳤고, 정부·사회단체(31.1%), 자녀·친척(24.3%)에게 의지한다는 답이 절반을 넘었다. 특히 혼자 사는 고령자 중 노후 준비를 한다는 응답은 33.0%에 불과했다. 3명 중 2명꼴은 노후 준비 없이 노년을 맞는다는 의미다.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의 지난해 기준 순자산액은 3억4954만원이다. 부동산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0.2%로 가장 높으며 저축의 비중은 14.2%였다. 66세 이상 은퇴 연령층의 소득 분배지표는 2016년 이후 개선되고 있으나 2019년 기준 상대적 빈곤율은 43.2%를 차지한다. ​ 세종=안용성 기자 ysahn@segye.com 기자 프로필 ​ Copyright ⓒ 세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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