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확진자 2047명,~~~해외유입 40명
오늘! 국내확진자 2047명,~~~해외유입 40명
오늘 국내확진자는~~~2047명 이고~~~~!
전날 국내확진자는~~~1973명 이였으므로`~!
그러므로 오늘 국내확진자는~~~전날보다~~74명 더 늘었다~~!
추석명절 인구 이동으로`~~줄어들긴 힘들것`~~!
지난달 21일 서울시 양천구 건강힐링문화관에 마련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4번째 규모인 2087명으로 집계됐다. 이틀 연속 2000명대이자 금요일 기준 최다를 기록하면서 추석 연휴 기간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08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확진자 2008명 대비 79명 늘어난 것으로 이틀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는 28만4022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확진 규모는 금요일 기준 최다이자 역대 4번째다. 종전 금요일 최다 기록은 지난달 14일 1928명이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서울 700명 ▲경기 665명 ▲인천 145명 ▲전북 72명 ▲대구·충남 각 71명 ▲부산 49명 ▲강원 48명 ▲대전·경남 각 43명 ▲충북 39명 ▲울산 33명 ▲광주 25명 ▲경북 22명 ▲세종 12명 ▲전남 6명 ▲제주 3명 등 2047명이다.
해외유입은 전날 대비 5명 증가한 40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11명은 공항·항만 검역 과정서 확인됐다. 나머지 29명은 경기 9명, 서울·부산 각 3명, 인천·광주·충북·충남·경북 각 2명, 대전·울산·전북·전남 각 1명 등이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 대비 5명 늘어난 2394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329명, 격리자는 147명 늘어난 2만5599명, 격리 해제자는 1935명 증가한 25만6029명이다. 누적 양성률은 1394만6616명 중 28만4022명으로 2.03% 수준이다. 치명률은 0.84%다.
지난 12일부터 최근 1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1755명→1433명→1495명→2078명→1943명→2008명→2087명이다.
이학준 기자 hakj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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