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사퇴 가능성 일축 “수사 결과 따라 책임지겠다”

곽상도, 사퇴 가능성 일축 “수사 결과 따라 책임지겠다” ​ ​ 곽상도 라면~~! 국민의힘당 의원으로~~~매번 대통령과 멀쩡한 자녀들 없는죄 들쑤시고 다니면서~~! 흠집내며~~문제 만들고 ~~아니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매번 대통령 주변을 이잡듯이 들추고~먼지 털어내던 자가 아닌가? ​ 정상적인 대통령자녀들을 문제 만들어서 얽어매어 흠집내던 자가~~! 지 아들은~~불법으로 불법 50억 퇴직금을 받고도`~~! 그렇게 당당했니? ​ 정부 고위직~~거짓뉴스 만들고 잇슈 만들어서 유명해진 인간이~~! 그 말덕에~~~아들이 애비덕에 50억 챙겼군~~! ​ 반대급부로~~~대통령 아들이 50억 챙겼으면~~~! 곽상도 너는 어떻게 했겠니? ​ 남의 눈에 티는 보이고 ~~! 너 눈에 들보는~~안보이냐~~? 일반 서민들이 ~~~평생 퇴직금으로 50억을 만져 보겠나? ​ 이런 특혜를 얻고자~~~말도 안된소리로 대통령을 겨냥하여~~! 그가족들에게 고통을 주고 괴롭혔나? ​ 분개하는 국민들의 분노를 가라 앉히기 위해선~~! 곽상도 철저한 수사를 해야 할 것이다~~~! ​ ​ ​ 곽상도 “책임져야 할 부분 있으면 의원직까지 어떤 조치도 마다 않겠다” 이준석 “국민 눈높이 맞게 원내 협조” 압박 곽상도 의원. 뉴스1아들의 화천대유 퇴직금 50억원을 둘러싼 논란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한 무소속 곽상도 의원은 “대장동 개발사업의 주인이 누구인지 가리자는 데 동의하고 수사에 적극 임하겠다”고 말했다. ​ 곽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글을 통해 “수사 결과에 따라 제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으면 의원직까지 어떤 조치도 마다하지 않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그는 “(이재명 캠프는) 아들의 성과급 50억원에 대해 뇌물죄로 수사를 촉구했고 이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에서 수사에 나섰다고 한다”며 “신속한 수사를 요청한다”고 전했다. 곽 의원이 수사를 통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한편 의원직 사퇴 가능성은 일축한 것으로 보인다. ​ 곽 의원은 또 “수사 결과에 따라 제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저는 대장동 개발사업에 어떤 영향력도 행사한 바 없고, 아들이 입사한 회사 화천대유와 관련해 국회의원 직무상 어떤 일도, 발언도 한 바 없음을 다시 한 번 밝힌다”고 주장했다.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곽 의원이 당을 떠나 있어 이제 국회의원 거취를 언급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곽상도 의원 페이스북 캡처그는 “아무리 우리 당 출신 의원이라고 하더라도 곽상도 의원의 거취 문제에는 앞으로 당이 굉장히 엄격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도 했다. ​ 그러면서 “곽 의원이 의원직 사퇴를 한다든지 이런 판단을 안 한다 그러면 국회 윤리위의 절차나 제명, 이런 얘기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그는 “이런(국회 윤리위) 절차가 지금까지 제대로 진행된 경우가 별로 없다”면서도 “다만 이번 건에 있어서는 국민 눈높이에 맞게 원내 의원들의 협조 방향이 정해져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 전날 강민국·박대수·박성민·백종헌·엄태영·정동만·최승재 의원 등 국민의힘 초선 7명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곽 의원은 깨끗하게 의원직을 내려놓고 수사 받기를 바란다”며 의원직 사퇴를 공개 요구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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