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자산 첫 매각 명령…일본 "매우 유감"

미쓰비시 자산 첫 매각 명령…일본 "매우 유감" ​ ​ 일제 전범기업 미쓰비시 기업이~~~! 일제 강점기에~~~한국인 동원 강제 노동탈취하고 임금을 지불하지 않는것은~~! 국가간 계약과는 전혀 별개이다~~~! ​ 그리고 미쓰비시가~~현재 한국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는데서`~~! 특허권과 상표권에 압류하고~~~매각 명령은~~! 가장 정당한 판결이라고 생각한다~~~! ​ 일본은! 아직도 독일처럼 ~~2차대전에서 저지른 만행에 대해~~ 피해국에 사과했던것 처럼~~! 일본은 피해국 한국에 사과하지 않고~~오히려 침략국이였던 일본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자존심을 굽히지 않고 있다~~! ​ 그리고 여러가지 역사의 진실를 왜곡하며 2세들에게 일본이 2차대전때 행했던 전범의 부끄러운 사건들을 미화시키고~~오히려 한국에게 뒤집어 씌우는 상황은! 훗날 잘못배운 역사로 인하여 일본의 2세들의 황당한 한국에 대한 대응은~! 양국의 ~~큰 문제로 대두될 것이다~~! ​ 일본은 !자신들의 범죄에 대하여 사과하고~~! 민간기업이~~한국인을 이용하여 노동력을 착취한것에 대하여~ 댓가를 치뤄야 할것이다`~~! ​ ​ ​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을 거부해 온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에 대해 우리 법원이 어제(27일) 압류된 한국 내 자산을 매각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일본 정부는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도쿄 유성재 특파원입니다. ​ <기자> ​ 대전지방법원이 어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압류한 미쓰비시 중공업의 상표권과 특허권 일부에 대해 매각 명령을 내렸습니다. ​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와 김성주 할머니의 신청을 받아들인 건데, 법원이 일본 기업 자산에 대해 매각 명령을 내린 건 처음입니다. ​ 매각 대상은 미쓰비시 중공업의 한국 내 자산인 상표권과 특허권, 각각 2건으로 매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금액은 원고 1명당 2억 900여만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 하지만 미쓰비시 중공업 측이 즉시 항고하겠다고 밝힌 데다 감정 평가와 경매 등 절차가 남아 실제 현금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 일본 정부는 강하게 반발하며 어제 우리 정부에 항의한 데 이어, 오늘은 주일 한국대사관 관계자를 외무성으로 불러 유감을 표했습니다. ​ [모테기/일본 외무상 : 한국 측이 즉시 국제법 위반 상태를 시정하고, 일본 측이 수용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도록 강하게 요청하겠습니다.] ​ 우리 외교부는 일본의 일방적인 해결책 요구는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최영삼/외교부 대변인 : 근원적 해법 모색을 위해 일본 측이 성실하게 대화에 응하고 성의 있는 자세를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 일본 언론들은 한국 법원의 첫 매각 명령 결정을 크게 보도하며 경색된 한일 관계가 한층 더 나빠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영상취재 : 한철민·문현진, 영상편집 : 김호진) ​ ​ [네이버홈에서 'SBS 뉴스'를 구독하세요!] https://media.naver.com/channel/promotion.nhn?oid=055 유성재 기자(venia@s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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