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확진자 1030명,~~~해외유입 20명

오늘! 국내확진자 1030명,~~~해외유입 20명 ​ ​ 오늘 국내확진자는~~~1030명 이고~~~! 전날 국내확진자는~~~1403명 이였다`~~~! 그러므로~ 오늘 국내확진자는 전날보다~~373명 더 줄었다~! ​ ​ ​ ​ [앵커]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휴일 영향으로 천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 7월 초 4차 대유행이 시작한 이후 가장 적은 확진자인데,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신현준 기자! ​ 휴일 영향이긴 하지만 환자 수가 많이 줄었죠? ​ [기자]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1,050명입니다. ​ 검사가 주는 휴일 영향으로 전날보다 370명 줄며 열흘째 2천 명 아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특히 확진자 숫자는 4차 대유행이 시작한 지난 7월 7일 이후 103일 만에 가장 적은 숫자인데요. ​ 하지만 네자릿수 확진자는 104일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1,030명이고 해외 유입 사례가 20명입니다. ​ 지역별로 보면 서울 352명, 경기 358명, 인천 84명 등 수도권에서만 794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습니다. ​ 전체 지역 발생의 77.1%입니다. ​ 수도권 밖에서는 대구 41명, 부산 35명, 충남 33명, 충북 29명 등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서 환자가 확인됐습니다. ​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8명이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3명 줄어 345명입니다. ​ 어제는 휴일이라 백신 접종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 1차 신규 접종자는 천4백여 명이고,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은 만 8천여 명 늘었습니다. ​ 이에 따라 백신 접종률은 1차 78.7%, 2차 64.6%입니다. ​ [앵커] 방역 당국은 이 같은 환자 감소세가 백신 접종률의 상승 때문이라고 밝혔죠? ​ [기자] 정부는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점진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며, 예방 접종의 효과로 진단했습니다. ​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환자 발생이 줄어들면서 전체적인 유행 규모는 안정적으로 줄어드는 추이를 유지하고 있다며 현재는 유행이 커지지 않고 점진적으로 줄어드는 경향이 분명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또 주민 이동량이나 사회 경제적 접촉 빈도를 나타내는 간접 지표는 대부분 더 오르거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백신 접종 완료율 상승에 따라 감염 전파 차단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습니다. ​ 이어 위중증 환자가 300명대 초중반을 오르내리면서 늘지 않아 전체적으로 의료 체계 여력이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손 반장은 또 정부가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 기준으로 제시한 전 국민 70% 접종 완료는 이번 주말쯤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습니다. ​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신현준입니다. ​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신현준(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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