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 이후 샤워 금지’ 아파트 규정에 분노하는 누리꾼들… “대한민국이 공산주의냐?”

‘밤 10시 이후 샤워 금지’ 아파트 규정에 분노하는 누리꾼들… “대한민국이 공산주의냐?” ​ ​ 어린시절부터~~~평생 2층 단독주택만 70여년 살았는데~~~! 결혼해서 회사사택 아파트에서~~잠깐 살때에~~~! 윗층에서 설겆이하면~ 폭포수 쏟아지는 소리가 들려서~~ 매번 깜짝 깜짝 놀라곤 했다~~! ​ 아파트에 살때`~생병이 나는것은~~! 많은 인구가 사는~~집단 공간거주가 주는 스트레스와 ~~ 땅이 없어서 화초나 운동부족으로 단독이 주는 여유로움이 없는 이유인듯~~! ​ 단독주택은! 벽이 두껍고~~~문닫고 있으면 ! 물소리는 물론! 이층에서 싸움을 해도 들리지 않는다~~! 나는 평생 아파트는 거저준다고 해도~~노우다~~~! ​ ​ ​ 드라마 스테이지 (기사와 관련없는 참고사진) ​ 한아파트에서 샤워 소리를 층간 소음으로 자체 규정하여 밤 10시 이후 샤워를 금지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리 아파트 10시 이후로 목욕 금지”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층간소음 때문에 금지라는데 너무 각박하다. 야근하고 돌아온 사람은 어쩌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 블랙 (기사와 관련없는 참고사진) ​ 이어 “새벽이면 충분히 이해하겠는데 10시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씻는 시간이 아닌가”라며 “적어도 12시까지는 배려해줘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번에 그냥 무시하고 씻어버린 적이 한 번 있었는데 아파트 전체 방송에서 창피하게 만들었다”며 “조만간 민원을 넣어야겠다”고 토로했다. ​ 아빠 어디가? (기사와 관련없는 참고사진) ​ ​ 해당 글에 “샤워 시간까지 정해놓는 아파트가 어디 있느냐”는 질문이 달리자, A씨는 “그냥 씻는다는 걸 모두 금지했다. 샤워는 오전 6시부터 밤 10시 전까지만 가능하다. 이 아파트에서 나만 어이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 미우새 (기사와 관련없는 참고사진)A씨는 “내 퇴근 시간 조정해 줄 것도 아니지 않느냐.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로도 아파트 카페에서 저격당해본 적 있다”며 “오래된 아파트라 확실히 방음도 안 되긴 하지만, 샤워하는데 얼마나 소음이 난다고 이건 좀 아니지 않느냐. 적어도 밤 12시까지는 배려해줘야 하지 않는가 싶다”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내가 내 집에서 씻겠다는데 이건 공산주의 아니냐”, “밤 10시는 너무했다. 사람들 제일 많이 씻는 시간 아닌가”, “나도 겪은 적 있다. 눈치 보여서 제대로 씻지도 못했다”, “그렇게 예민하면 단독주택에 살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있다. 나와 스타의 99일 (기사와 관련없는 참고사진)[저작권자 ⓒ프리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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