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간증 4106
어떤간증 4106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큰 것을 ~~요구하시지 않는다~~!
날마다 드리는 예배시간에~~정원에 꽂한송이를 꺽어다 올리는것 같은 아주 ~
사소한 것에~~~ 감동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요즘은 ! 봄부터 그렇게 줄지어 피던 장미가 시들해졌다`~~!
수선화나 천사 나팔꽃 같은 ~~꽃들은 강대상에 올리기 불편한 것은~~~!
꽃을 드리자마자~~바로 고개를 떨어드리며 금새 시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낮예배를 드리기 전에~~~아침에 정원 한구석에 봐두었던`~
노란색 들국화를 꺽어서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서~~~전지가위를 들고~~갓피어난 장미 한송이와~~노란 들국화와~~자주색 들국화를 꺽어서~~하나님께 바쳤다~
설교하는 내내~~~내 콧 끝에 들국화 향기가 진동했다~~~!
하나님께서는~~내가 갓피어난 마지막 장미 한송이를 아깝지만 과감하게 하나님께 드리기위해~~주저하지 않고 꺽은것에 ~내마음에 중심을 보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나의 생명을 바라시거나~~나의 전재산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을~~ 바라시지 않는다~~! 내마음에 중심에 하나님을 향한 작은 믿음을 보신다`~~!
그래서 성경은! 예수께서 제자들을책망하실때~~~!
" 너희가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을지라도~저산을 들어서 바다에 던지우라 하면 그렇게 되리라~~!" 라고 말씀 하신 배경에는~~!
예수가 출타중인 사이에~~~! 어떤 사람이 귀신들린 아들을 데리고 제자들에게
와서 고쳐주기를 청하였으나~~~예수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사람은! 예수께 말하기를~~~!
" 당신의 제자들은 내아들을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라고 말하자`~!
예수께서 그사람의 아들의 귀신을 쫒아주며~~~!
제자들을 책망하실때~~~겨자씨 만한 작은 믿음을 요구하셨다~~~!
며칠전까지~~금식후 죽을 먹을때~~코로나확진자는 3271명에서 계속 줄었다~!
그리고 3271명의 절반 이하인~~~1030명 대까지 줄었다~~!
그런데~~마침 죽이 떨어져서~~
이틀 전부터 나는 밥을 먹기 시작했다~~!
예상했던대로`~~~!
바로 하루 확진자가 전날보다~~500명이 불어났다~~!
나는 다시 하나님께 오늘 오후 4시부터~~하루금식 들어가고~~!
내일 오후 4시;부터 ~~~다시 보호식 죽을 먹기로~~말씀 드렸다~~!
죽과 밥은! 작은 차이다`~~!
그것을 하나님께서는 보시고 여지없이 치신다`~~~!
그것은 내가 평소 먹던 밥대신~~~풀죽을 먹으면서 하나님께 믿음을 보여드리는 것으로~~하나님께서 나의 작은 믿음에 응답 하셨던 것이다`~~!
결국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의 중심을 보신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나에게 큰 선물을 하였다~~~!
그런데 그선물은 부담스럽고~~가당치 않은 것으로 거절했다~~~!
그런데 내가 기도하여 죽을병에서 ~~~완쾌된 어떤 사람은~~~!
나에게 감사한 마음으로~~~꽃 한다발을 선물 했다~~!
나는 그 꽃 한다발로~~~그사람의 감사한 마음을 충분히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꽃이 시들때까지 내내 기뻐하였다~~!
인간이 바라보는~~~시각과 !
하나님께서 바라보는 시각은 전혀 180도 다르시다~~~!
세리와 제사장이 함께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365일 날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11조를 충실히 내고~~자신은 저 세리처럼 남의 것을 토색질 하지 않고~~ 일주일에 3번 금식하며 ~사람들에게 칭찬 받는~~
제사장에게~~! 하나님께서는 제사장의 기도를 들으시지 않고 인색하셨다`~!
오히려~~~자신은! 죄인 이로소이다`~!라고 차마 하늘을 우러르지 못하고~~
가슴을 치며 땅에 엎드려 눈물로 회개하고 통곡하는 세리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는~~~!제사장과 세리의 ~~~마음의 중심을 보신 것이다`~~!
제사장은 ! 세리와 자기는 비교할수 없을 만큼 격이 다르다고
교만과 우월감에 젖어 있었고~~
세리의 죄에 대하여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세리는~~통회하고 상한 심령으로 ~하나님께 자기 죄를 자복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께서 자기가 잘났다고 세리의 잘못을 지적하는~~
제사장 기도 보다는~~!
세리의 기도를 들으셨다고 성경은 기록한다`~~!
세상을 살다보면~~~!
X묻은 개가~~~겨묻은 개를 나무라는 격의 사건을 자주 목격하게된다`~~~!
자기를 쳐서 하나님께 복종하기 보다는~~~!
남의 눈에 티를 보고~~~공격꺼리로 삼고~~자기 눈에 들보를 보지 못하는 ~
삐툴어진 심령의 마음은 ! 하나님께서 즉시 간파하신다`~~!
마음의 중심을 드려다 보시며~~~!
아직 입술 밖으로 내뱉지 않는 말까지 통찰하시는 하나님을
우리는 두려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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