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불똥 튈라…유통업계, 김선호 광고 줄줄이 삭제

사생활 논란' 불똥 튈라…유통업계, 김선호 광고 줄줄이 삭제 ​ ​ 이 기사를 보면~~~~! 특별히 김선호가 범죄를 저질렀다거나~~마약이나 음주운전이나 성폭행을 한것 같지는 않고~~! ​ 다분히 옛 연인사이에서~~원치 않는 임신을 하여서~~ 시기가 임신할 상황이 아니고~~준비되어 있지 않아서~~애인에게 낙태를 권한것 같은데~~! 그것이~~마치 범죄인처럼 이제 겨우 스타로 뜨기 시작한 연예인의 사생활로 인하여~ 앞길에 초를 칠 필요가 있는가? ​ 개인적으로~~~1박2일을 애청하는 시청자로써~~~! 그리고 김선호가 주인공인~~"갯마을 차차차"를~~열심히 시청한 시청자로써~~! 한사람의 떠오르는 연예인을 매장 시키는데~~ ​ 옛애인의 낙태사건 악의적 흘림이~~~! 그렇게 김선호를 광고에서 제외시키고 방송에서 퇴출시킬 필요가 있는가? 애견치 못한 임신은~당황하여~~낙태를 권유할 수도 있지 않는가? ​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를 ~~~옛애인의 사적인 복수로 ~이제 갓 떠오르는 한젊은 스타를 파멸시키는것은 너무 가혹하며~~ 그진실의 펙트가 너무 사사로워서~~퇴출시키기엔~~ 가벼운 느낌이 든다`~! ​ ​ ​ 배우 김선호 [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이영섭 기자 = 유통업계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선호가 등장하는 광고를 모두 내리며 발 빠른 '손절'에 나서고 있다. ​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김선호를 모델로 기용했던 11번가는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등에서 관련 사진을 모두 내렸다. ​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nau)도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김선호를 내세웠던 광고를 모두 삭제하고 있고, 화장품 브랜드 라로슈포제도 광고 영상을 비공개처리 했다. ​ 도미노 피자는 지난 2월 방송인 신동엽과 김선호를 함께 모델로 발탁했지만, 현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신동엽이 출연하는 광고만 남아있다. ​ 이들 기업은 광고 삭제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해당 모델의 사생활 논란으로 인한 브랜드 이미지 타격을 피하기 위한 조치로 보고 있다. ​ 김선호는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낙태 회유를 당했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 해당 글에서는 실명이 언급되지 않았지만, 온라인 공간에서 당사자가 김선호라는 추측이 나왔다. ​ eshiny@yna.co.kr ​ 이신영(eshiny@yna.co.kr)

댓글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