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은 '강아지만도 못한 짓'…신호 지키는 백구

무단횡단은 '강아지만도 못한 짓'…신호 지키는 백구 ​ ​ 오늘! 읍내에서 국도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왕복 3차선 도로에~~갓길에 흰색 진돗개가~~ 아마도 육교를 건너온듯~~~사람이 다니지 못하는 국도 갓길을 ~~ 먼거리를 걸어온듯~~똑같은 속도로~~~한눈 팔지않고 걸어서~~~ 아마도 제집을 찾아 돌아오는듯 했다~~! ​ 아마도 십여년전~~~방배동 주택가 왕복1차 도로에 신호대 횡단보도 앞에서~~~! 모양세가 상당히 품위있는 크기는 쉐퍼트 정도 크기의~~대형 수입견 이였는데~~! 횡단보도 앞에서 앉아 있드니~~신호가 바뀌자~~ 사람들과 함께 질서있게 내차 앞으로 횡단보도를 통과 하는걸 보고 감탄 했는데~~! ​ 본기사의 황단보도를 건너가는 개역시 대단하다~~! 오히려 사람이 개에게 교통질서를 배워야 할듯~~~! ​ 어디 교통질서 뿐이랴~~~! 주인이 죽어서 개가 함께 묘지를 지키다 생을 마감하는 충견이야기나`~ 먼곳에서 본래 주인을 찾아 귀향본능으로 돌아가는 개를 볼때~~! 현대를 살아가는~~우리인간의 영혼은! 너무나 망가져 있다는 생각이 든다`~~! ​ ​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로 인해서 교통사고가 적잖게 일어나고 있는데, 목줄도 안 한 강아지가 보행 신호를 지켜 길을 건너는 장면이 포착이 돼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 지난 5월, 제주도의 한 도로 강아지 한 마리가 횡단보도 앞에 서서 기다리다가 신호가 초록색으로 바뀌자 도로를 건너갑니다. ​ 심지어 맞은편에서 사람이 나타나자 오른쪽으로 물러서 길을 비켜주기도 하는데요. ​ 강아지는 목줄도, 동행한 주인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 혼자서도 보행 신호를 잘 지키는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 상황인데, 영상을 본 교통 전문가는 '저 강아지만도 못한 무단횡단자가 상당히 많다'며 '최소한 백구처럼만 행동하자', '그럼 무단횡단 사고가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강아지는 적록색맹이라 신호 구별이 어려울 텐데 정말 신기하다', '강아지도 지키는데 우리도 지켜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기자 프로필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오늘! 읍내에서 국도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왕복 3차선 도로에~~갓길에 흰색 진돗개가~~ 아마도 육교를 건너온듯~~~사람이 다니지 못하는 국도 갓길을 ~~ 먼거리를 걸어온듯~~똑같은 속도로~~~한눈 팔지않고 걸어서~~~ 아마도 제집을 찾아 돌아오는듯 했다~~! ​ 아마도 십여년전~~~방배동 주택가 왕복1차 도로에 신호대 횡단보도 앞에서~~~! 모양세가 상당히 품위있는 크기는 쉐퍼트 정도 크기의~~대형 수입견 이였는데~~! 횡단보도 앞에서 앉아 있드니~~신호가 바뀌자~~ 사람들과 함께 질서있게 내차 앞으로 횡단보도를 통과 하는걸 보고 감탄 했는데~~! ​ 본기사의 황단보도를 건너가는 개역시 대단하다~~! 오히려 사람이 개에게 교통질서를 배워야 할듯~~~! ​ 어디 교통질서 뿐이랴~~~! 주인이 죽어서 개가 함께 묘지를 지키다 생을 마감하는 충견이야기나`~ 먼곳에서 본래 주인을 찾아 귀향본능으로 돌아가는 개를 볼때~~! 현대를 살아가는~~우리인간의 영혼은! 너무나 망가져 있다는 생각이 든다`~~! ​ ​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로 인해서 교통사고가 적잖게 일어나고 있는데, 목줄도 안 한 강아지가 보행 신호를 지켜 길을 건너는 장면이 포착이 돼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 지난 5월, 제주도의 한 도로 강아지 한 마리가 횡단보도 앞에 서서 기다리다가 신호가 초록색으로 바뀌자 도로를 건너갑니다. ​ 심지어 맞은편에서 사람이 나타나자 오른쪽으로 물러서 길을 비켜주기도 하는데요. ​ 강아지는 목줄도, 동행한 주인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 혼자서도 보행 신호를 잘 지키는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 상황인데, 영상을 본 교통 전문가는 '저 강아지만도 못한 무단횡단자가 상당히 많다'며 '최소한 백구처럼만 행동하자', '그럼 무단횡단 사고가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강아지는 적록색맹이라 신호 구별이 어려울 텐데 정말 신기하다', '강아지도 지키는데 우리도 지켜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기자 프로필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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