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 확진자 3272명, 해외 유입 20명

오늘! 국내 확진자 3272명, 해외 유입 20명 ​ ​ 오늘 국내확진자는~~~3272명 이고~~~! 전날 국내확진자는~~~3163명 이였다~~~! 그러므로~오늘 국내확진자는~ 전날보다~ 109명 더 늘었다~~! ​ 에휴~~~~~~~~~~~~~~~~~~! ​ 마스크 꼭 쓰고~~~! 외출 좀 자제 하시길~~~~! ​ ​ ​ ​ 기사내용 요약 신규 입원 566명…관련 사망자 29명 늘어 중증환자 병상가동률 63.8%…서울 80.9% 신규확진 3292명…첫 이틀연속 3000명대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지난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1.11.17. jhope@newsis.com[서울=뉴시스] 임재희 정성원 기자 = 코로나19로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가 전날보다 적은 506명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여전히 감당 가능 수준인 500명을 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유입 이래 최다인 3292명으로, 연이틀 3000명대 발생이 이어졌다.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재원 중인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506명이다. ​ 종전 최다였던 전날 522명보다 16명 줄었지만, 정부가 현행 의료체계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제시한 500명을 넘었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491명 규모로 유지되고 있다. ​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중증환자 전담 병상은 1127개 중 719개가 사용 중으로, 가동률은 63.8%다. 남은 병상은 408개(36.2%)다. ​ 서울의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80.8%로, 이틀 연속 80%대다. 345병상 중 279병상이 환자 치료에 사용 중이며, 남은 병상은 66병상이다. ​ 이외에 201병상을 사용 중인 경기 76.4%(사용 가능 62개), 57개 병상이 사용 중인 인천 72.2%(사용 가능 22개) 등 수도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전날 76.7%에서 78.2%로 증가했다. ​ 수도권은 방역 당국이 매주 발표하기로 한 위험도 평가 외에도 단계적 일상회복을 중단하는 비상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평가 기준 중 하나인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 75% 이상을 4일째 초과하고 있다. ​ 의료기관 신규 입원 환자는 566명으로, 전날(449명)보다 무려 117명 늘었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500.3명꼴로 발생했다. ​ 전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9명이다. 사망자 모두 60세 이상 고령층으로, 80세 이상 16명, 70대 12명, 60대 1명 등이다. 누적 사망자는 3187명, 누적 치명률은 0.78%다. ​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코로나19 유입 이래 최다인 3292명으로 집계됐다. 종전 최다였던 지난 9월25일 3270명보다 22명 더 많다. 평일 들어 검사량이 늘면서 전날(3187명)에 이어 연이틀 3000명대를 기록한 건 처음이다. ​ 국내 발생 확진자는 327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0명이다. ​ 임재희 기자(limj@newsis.com), 정성원 기자(jungsw@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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