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 확진자 3,286명~~~ 해외유입 23명

오늘! 국내 확진자 3,286명~~~ 해외유입 23명 ​ ​ 오늘 국내확진자는~~~3286명 이고~~~! 전날 국내확진자는~~~3893명 이였다~~~! 그러므로~~오늘 국내확진자는 전날보다 ~~ 607명 더 줄었다~~! ​ ​ ​ ​ 동영상 뉴스 신규 확진 3,309명…수도권 병상 대기 사흘째 천 명대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3,309명…전날보다 619명↓ 일요일 발생 확진자 첫 3천 명대…역대 최다 국내 발생 3,286명 해외유입 23명[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휴일 영향으로 3천3백 명대로 줄었습니다. ​ 하지만 일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지금까지 최다 확진자여서 확산세는 꺾이지 않는 모습입니다. ​ 위중증 환자 역시 전날보다 18명이 줄었지만 여전히 6백 명대입니다. ​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현준 기자! ​ 자세한 신규 확진자 현황 알려주시죠? ​ [기자]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천309명입니다. ​ 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전날보다 6백 명 넘게 줄었지만, 일요일 발생 확진자 수로는 첫 3천 명대로, 역대 최다입니다. ​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3천286명, 해외 유입 사례가 23명입니다. ​ 국내 발생 가운데에서는 수도권의 비중이 전체의 76.8%를 차지했습니다. ​ 서울에서 천386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기와 인천의 확진자는 각각 905명과 233명을 기록했습니다. ​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8명 줄어 629명이지만 닷새 연속 6백 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특히 위중증 환자 가운데 531명은 60대 이상으로 84.4%에 달했습니다. ​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2명이 늘어 누적 3,580명이고, 치명률은 0.81%로 올랐습니다. ​ 이런 가운데 어제 오후 5시 기준 수도권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86.6%로 하루 전보다 1.2%p 증가했습니다. ​ 지역별로는 서울이 87.8%, 경기 85.5%, 인천 84.8%로 집계됐습니다. ​ 수도권 병상 대기자 숫자도 1,149명으로 천 명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충청지역도 병상가동률이 포화상태여서 대전의 경우 중증환자 치료 병상이 하나도 없고, 충남과 충북도 중증 병상가동률이 90%를 넘었습니다. ​ [앵커]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는 코로나 위험이 당초 예측보다 더 빠르게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죠? ​ [기자]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이 모두 발언에서 한 말인데요. ​ 우리 사회가 지난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4주 동안 시행하면서 고용과 소비 등에서 국민 만족도는 높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 하지만 코로나 위험은 당초 예측보다 빠르게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우려했는데요. ​ 확진자 수가 4천 명 수준으로 치솟고 위중증 환자도 빠르게 늘어 병상 배정을 기다리는 환자가 천 명을 넘어 어려운 시기라고 설명했습니다. ​ 잠시 뒤에는 대통령 주재로 특별방역점검회의가 열리는데요. ​ 어제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전문가들과 지난 4주 동안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한 위험도 평가를 한 데 이어, 현 상황에 대한 방역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이어 상황평가에 따른 종합적인 대책을 오늘 오후 5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 권 1차장은 또 델타 변이에 이어 오미크론 변이의 출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어제 0시부터 남아공 등 8개 나라의 입국자 중 단기체류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아울러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은 필수라며 추가접종은 우리가 일상회복의 길을 계속 나아갈 수 있게 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YTN 신현준입니다. ​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신현준(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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