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간증 4123

어떤간증 4123 ​ ​ 나는 초신자 시절엔~~밋션스쿨에 근무했기 때문에`~~주일날이면 의무적으로 교회에 가야하는 행사였다`~~! 그리고 교회 성가대에서 찬송을 부르는것이 즐겁고 ~ 은혜스러웠다~~! ​ 나의 친정 아버지께서는`~~! 지금 생존하신다면 102세이다~~! 전통적인 유교가정에서 조상 제사를 잘지내고~~ 체구가 크시고 우리집에서 독재자셨고~~!엄하시고 온가족들에게~카리스마가 넘치는 두려운 존재였다~~! ​ 그런 무서운 아버지께서~~주일날이면~~내가 교회를 빼먹으려고 하면~~ 아버지께서 기사더러 나를 교회앞에 태워다 주고 사무실에 가자고 하셨다~~! 어머니께 자유를 주시지 않고~~생활비도 박하게 주셨다~~! ​ 그런데 아버지께서는 집에는 ~~고향사람들이나 친척들이 머믈거나 문제가 있어서 아버지께 도움을 청하고 상담하려고~며칠씩 묵고 가는걸 좋와하셨다~~! ​ 남의 일에 발벗고 나서서 제일처럼 해주기를 좋와하시는 아버지의 성격을 닮아서~ 나는 초신자시절 길을 지나가다가 아픈사람을 만나면~~즉시 멈추고 그사람의 환부에 손을 대고 기도해 주기를 좋와했다~~! ​ 집에 군식구가 득실거리다보니`~~~집은 당연히 커야하고 부억에 일하는 처녀들은 3명에 남자 일꾼 운전기사까지 항상 집은 군식구들로 북적거렸다~~! 어머니의 소원은 ! 작은 초가집에 우리식구만 단촐하게 사는것이 꿈이였다~~! ​ 그런데 그런 아버지께서~~~어머니가 외출하는것을 싫어 하셨는데~~! 어머니를 비롯해서 가족들이 교회에 출석하는 것을 허락하시는 정도가 아니라~~ 적극 권장 하셨다~~! ​ 아버지 말씀인즉~~~! 아버지께서 사업상 만난 좋와하시는 교회 장로님이 계신데~~법없이도 사시는 ~훌륭한 인품의 소유자라는 것이였다~~! ​ 그리고 다니는 교회에 가서 한번 설교를 들어보니~~~ 목사가 설교하는 내용이 ~~구구절절 좋은말만 하고 버릴게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머니나 자식들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 아버지께서는 자기만 ~~교회를 다니시지 않으시고~~ 온가족들이~~ 교회에 가서 좋은 말씀을 듣는걸 권장하시는 이유는~~! ​ 아마도~구두쇠인 아버지께서 큰수입에서~~11조를 내야한다는 것이 마음에 안드셨을 것이며~일년이면 몇차례씩 제사를 지내는~우리집 가장이 제사를 지내지 말라는 교회를 다니시면 안될것 같으므로 ~`~~~ 아버지께서는 당신은 교회가 맞지 않다고 하셨다`~! ​ 내가 예수를 만나는데 ~~나의 친정 아버지께서 한몫을 하신 셈이다`~~~! 어머니께서는 일제시대에 신식학교를 다니신 분이므로~~교회에 다니시고~ 어린시절엔 얼굴이 예뻐서 결혼식에 화동으로 불려다니며~~신랑 신부앞에 꽃가루를 뿌렸단다~~~~! ​ 하나님께서 나에게 은사를 주시고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치시고~~~! 영적으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기도를 받을 사람을 보내시고~~~~ 내가 즉시 깨달게 하셨다~~! ​ 신학시절엔~~어떤 동기생이 나에게 영적능력이 강한걸 보고`~~바짝 졸졸 따라다니며 기도를 부탁하며`~~ 붙어 다녔는데 하나님께서는 내가 묻지도 않았는데~~그자를 가까이 하지 말라고 하셨다~~! ​ 그래서 내가 " 왜요?" 라고 여쭙자~~~! "그자는 물에 빠진자를건져주면 보따리 내놓으라고 할것이며~~ 훗날 은혜를 원수로 갚고~내등에 칼을 꼿을것이라고 하셨다~~! ​ 그러나 나는 그당시~~그 동기생의 외모로 보아서~~남에게 해를 끼칠자가 아니고 연약하고 도와줘야할것 같아서~~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날마다 새롭게 부탁하는 기도를 끝없이 해주었다~~그러다보니 그 동기생 사돈네 팔촌까지 기도하게 되었다~~! ​ 훗날~왜? 하나님께서 그자를 가까이 하지말고`~~~기도하지 말라고 하신이유를 깨달게 되었다~! ​ 인간의 모든 문제나 질병은~~~! 개인의 범죄나 잘못으로 `~혹은 조상의 죄로 인하여 ~~조상저주로 온다~~~! ​ 한마디로 ~~자기죄를 회개하고 바른길로 가면~~~하나님께서 돌이키시고~~ 그를 질병에서 풀어 주신다~~! ​ 문제는~~~!십여년이 넘도록 끊없는 기도를 부탁하던 그동기생은~~! 자기가 기도하지 않고`~~쉽게 하나님께 응답받고 해결하는 방법을 나를 통하여 해결하였고~~!내가 바쁘거나 지쳐서~~~기도해 주지 못하면~~! ​ 지금까지 모든 나의 헌신과 공로는 허사이고~~~원망 투성이였다~~! 자기가 고집 부리고 했던것도~~내탓이고~~아픈것도~~내가 기도해 주지 않아서 재발 했다고 했다~~! ​ 내가 전화를 받지 않자~~~신학를 전공한 목사 사모인 그의 동생을 시켜서 한번만 자기 언니전화를 받아 달라고 ~~나에게 부탁하기를 수십번이다~~! ​ 내가 거절하자`~~같은 동기생인 영적으로 강한 동기 목사님에게 나한태 했던 똑같은 행동을 하자`~! 다른 동기목사님도 그에게서 끊어졌고 전화를 받지 않게 되었다~~! ​ 성경에서~~예수님께서는~~! 병든자를 안수하여 치유하시고 난뒤~~~!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죄를 짓지 말라고 당부하신다~~! ​ 나는 초신자시절엔~~~하루에 100명이 넘게 타인을 위하여 중보기도를 해준적 있다~~! 물론 그것은 !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내맘대로 한것이다~~! ​ 질병이나 문제는~~~~! 그사람의 죄로 인하여~하나님께서 마귀에게 죽이도록 허락하신 것이다~~~! 그사람이 회개하고 죄에서 돌이킬때는 살려 주신다~~! ​ 그런데 자신이 무슨죄를 지엇는지도 모르는 사람이`~~회개가 되겠는가? 자기의 질병이 자기 탓이 아니고~~~타인이 기도해 주지 않아서라는 망발은~~! 또하나의 죄를 추가하는 격이다`~~! ​ 내가 지금부터 3~4년전에~~! 운전면허 갱신 때문에~~!종합검사를 하다가~~! 폐암을 발견했다~! 병원에서는 싸이즈가 너무커서~~서울 큰병원으로 가라고 했다 ​ 그때 가족들은 서울 삼성병원으로 가자고 했다~~! 그런데 나는 이미 병원에서 포기한 환자를 `~하나님께서 치유하신걸 여러번 보았기 때문에`~3일 금식하고~~벼랑끝 절벽 밑으로 바닷물이 빠지면 내려가서~~~ ​ 다시마와 굴을 깨서 생으로 먹으면서~~날마다 기도를 하고나니~~일주일 되니까 가슴통증이 사라지고~~~~3개월 지나니까~~목소리가 맑아졌다~! ​ 그래서 3개월만에 다시 엑스레인을 찍어보니~~더이상 번지지도 않고~~중지된 상태라고 하였다~~! ​ 올해 4년째로~~날마다 기도하고~~아직도 건강하게 살아 있으니~~~! 하나님의 은혜이다~~! ​ 내가 초신자시절에~~~ 내가 철야예배에 가면~~! 담당 목사님이 나를 주목하시고~~~하나님께서 크게 쓰시려고 하는데 ~ 작은것만 구한다고 날 핀찬했다~~~! ​ 이제서야~~나는 코로나로 하루에 수십명씩 죽어가는~~~!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개인의 작은 기도를 접고~~~! ~이나라와 민족을 구하시고 인류가 지은죄를 용서하시라고 날마다 하나님께 기도한다~~!

댓글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