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확진자 4930명, ~~~해외유입 107명

오늘! 국내확진자 4930명, ~~~해외유입 107명 ​ ​ 오늘 국내확진자는~~~4930명 이고~~~! 전날 국내확진자는~~~5283명 이였다~~~! 그러므로~~오늘 국내확진자는~전날보다~~ 353명 더 줄었다~~! ​ ​ ​ 신규확진 5천37명, 이틀 연속 5천명대…위중증 1천145명(종합) ​ ​ 위중증 환자 역대 2번째로 많아…10일 연속 1천명대 어제 사망자 73명, 누적 5천455명…오미크론 67명 늘어 총 625명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 연속 5천명대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천37명을 기록한 30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1.12.30 ondol@yna.co.kr ​ (서울=연합뉴스) 박규리 기자 =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된 지 13일째인 30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천명대 초반으로 집계됐다. ​ 위중증 환자는 1천140명을 넘어서며 열흘 연속 1천명대를 기록했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천37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2만5천967명이라고 밝혔다. ​ 통상 확진자 수는 주말·휴일 검사 수가 감소한 영향이 반영돼 주 초반까지 적게 집계되다가 주 중반부터 크게 늘어나는 양상을 보인다. ​ 하지만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천408명·당초 5천409명으로 발표 후 정정)보다 371명 줄며 이틀 연속 5천명대를 유지했다. ​ 1주 전인 23일의 6천917명과 비교하면 1천880명이 줄면서 전반적인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졌다. ​ 고령층을 중심으로 3차 접종이 가속화하고 이달 들어서부터 강화된 방역 조치가 적용되면서 코로나19 유행 증가세도 주춤하고 있다. ​ 하지만 위중증 환자 수는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다. ​ 이날 기준 위중증 환자는 1천145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전날(1천151명)보다는 6명 적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수를 기록했다. ​ 위중증 환자는 지난 21일부터 10일 연속 1천명대(1천22명→1천63명→1천83명→1천84명→1천105명→1천81명→1천78명→1천102명→1천151명→1천145명)를 유지했다. ​ 전날 30명대까지 떨어졌던 사망자는 70명대로 다시 늘어났다. ​ 코로나19로 73명이 사망하며 누적 사망자는 5천455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0.87%다. ​ 방역 당국는 지난 주를 기점으로 유행 규모가 감소세로 전환됐다고 평가하며, 1∼2주의 시차를 두고 위중증·사망자 수도 감소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 오미크론 변이 진단, 내일부터 2시간으로 준다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9일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분자생물학방에서 연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신속 확인용 PCR(유전자증폭) 시약을 시험하고 있다. 오는 30일부터 사용되는 해당 시약은 오미크론 등 변이 여부를 약 2시간 만에 판정할 수 있다. 2021.12.29 hs@yna.co.kr ​ 국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67명 늘어 총 625명이다. 국내(지역) 감염자가 26명이고 나머지 41명은 해외유입 감염자다. ​ 이날부터 오미크론 변이 여부를 판정할 수 있는 PCR(유전자 증폭) 시약이 각 지자체에서 활용된다. ​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로 보면 지역발생이 4천930명, 해외유입이 107명이다. ​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1천689명, 경기 1천448명, 인천 316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총 3천453명(70.0%)이 나왔다. ​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52명, 전북 228명, 경남 197명, 충남 122명, 대구 115명, 광주 101명, 대전 88명, 강원 87명, 경북 82명, 충북 80명, 전남 47명, 울산 37명, 세종 21명, 제주 20명 등 총 1천477명(30.0%)이다. ​ 해외유입 확진자는 107명으로, 전날(126명)에 이어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하면 서울 1천722명-경기 1천465명-인천 318명 등 수도권만 3천505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 지난 24일부터 1주일간 신규확진자는 6천233명→5천840명→5천416명(당초 5천418명으로 발표 후 정정)→4천205명(당초 4천206명으로 발표 후 정정)→3천865명→5천408명(당초 5천409명으로 발표 후 정정)→5천37명으로 하루 평균 약 5천143명이다. ​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의심환자 검사 건수는 5만4천431건,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 건수는 14만976건으로 총 19만5천407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 한편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82.7%(누적 4천248만3천736명)이며,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33.4%(1천712만9천214명)가 마쳤다. ​ curious@yna.co.kr ​ 박규리(curious@yna.co.kr)

댓글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