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확진자 5283명,~~~ 해외유입 126명
오늘! 국내확진자 5283명,~~~ 해외유입 126명
오늘 국내확진자는~~~5283명 이고~~~!
전날 국내확진자는~~~3777명 이였다~~~!
그러므로~오늘 국내확진자는~전날보다~~1506명 더 늘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5409명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1151명으로 최다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36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5409명 늘어 누적 62만 938명이 됐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5283명, 해외유입 126명이다.
신규확진자는 전날인 28일의 3865명 보다 1544명 증가했다. 그러나 이는 수요일 집계 확진자 기준 지난 12월 1일 5123명을 기록한 이후로 4주만에 처음으로 5000명대 확진자 기록이다.
지난 22일부터 오늘까지 최근 1주일 동안 발생한 일별 신규 확진자는 6919명→6233명→5842명→5419명→4207명→3865명→5409명이다.
국내발생 5283명의 지역별 확진자 수는 수도권 ▲서울 1869명 ▲경기 1608명 ▲인천 309명 등이고, 비수도권은 ▲부산 291명 ▲대구 136명 ▲대전 77명 ▲울산 47명 ▲세종 19명 ▲광주광역시 80명 ▲제주 32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1151명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다 위중증 환자 기록이다. 지난 18일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섰고, 이날까지 꾸준히 1000명 내외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어제 36명이 코로나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5382명이 됐다.
한편 방역당국은 이번 주 상황을 지켜본 뒤 내년 1월 2일 종료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여부를 오는 31일 발표하기로 했다.
채민석 기자 vegemi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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