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확진자 7365명, 해외 유입 91명

오늘! 국내확진자 7365명, 해외 유입 91명 오늘 국내확진자는~~~7365명 이고~~~! 전날 국내확진자는`~~~5144명 이였다~~~~! 그러므로~오늘 국내확진자는~전날보다~~ 2221명 더 늘었다~~! 신규확진 나흘 만에 7000명 넘어 위중증 사흘만에 최다 경신…사망 78명 늘어 12월 21일 오전 광주 남구 한 초등학교에서 코로나 전수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456명으로 급증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063명으로, 또다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7456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은 7365명, 해외 유입은 9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58만3065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202명)보다 2254명이나 많다.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으로 지난 이틀 연속 5000명대였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나흘 만에 다시 7000명대로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 전인 15일의 7850명과 비교하면 394명 적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1022명)보다 41명 증가한 1063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위중증 환자 수는 989명→971명→1016명→1025명→997명→1022명→1063명이다. 직전 역대 최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19일 1025명이었다. 위중증 환자 수가 폭증하면서 병상 부족 현상도 심화하고 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코로나 중증환자 전담병상은 1337개 가운데 1059개가 사용 중이다. 총 278개(20.8%) 병상이 남았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 837개의 가동률은 85.7%로, 서울 53개, 경기 56개, 인천 9개 병상이 남았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78명 늘어 누적 4906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84%다. 전날 사망자 중 72명은 60세 이상이고 50대가 4명, 40대가 2명이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도 계속 늘고 있다. 전날 전북과 광주에서 집단발병 사례가 확인된 가운데 이날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7명 늘어 누적 234명이 됐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736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9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779명, 경기 2192명, 인천 475명 등 수도권에서만 5446명(73.9%)이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91명으로, 전날(58명)보다 33명 많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의심환자 검사 건수는 6만7546건,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 건수는 17만9533건으로 총 24만7079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국내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율(전체인구 기준)은 이날 0시 기준 82.1%(누적 4217만5680명)이다. 추가접종률은 25.5%(누적 1308만1896명)다. 김민정 기자 mj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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