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폐 뿐 아니라 심장·뇌로도 퍼져…반년 넘게 잔류"

"코로나, 폐 뿐 아니라 심장·뇌로도 퍼져…반년 넘게 잔류" ​ ​ ​ 코로나가 한번 감염되면~~~!폐가 녹아 내린다는 뉴스는 보았지만~~! 반년 넘게 심장이나 뇌로 남아 있다는것은! 놀라운 소식이다`~~~! 이런때일수록~~~해외여행을 자제하여야 하는 이유는~~! ​ 얼마전까지~~ 하루 평균 해외유입이 20명 정도 였는데~~~! 요즘은 해외유입이`~70~80명를 훨씬 웃도는 숫자로 늘어났다~~~! ​ 코로나 한번 걸리면 후유증이오래 남아서~~치명적인 반실불수가 되기도 하므로~~! 마스크 쓰고~~마스크를 벗는 목욕탕이나 싸우나, 술집,카페,노래방, 음식점은~~ 가지말고 포장해서 자가용이나~~집에서 먹어야 안전하다`~~! ​ ​ ​ ​ ​ 미국 국립보건원 연구 결과…'네이처' 등재 검토 중 〈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체 감염 후 호흡기관 외에도 심장, 뇌 등 장기들로 퍼져 길면 반년 넘게까지 몸 안에 잔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 현지시간으로 26일,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지난해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숨진 환자 44명의 장기조직을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 NIH 분석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인 SARS-CoV-2는 기도와 폐 등 호흡기에 머물지 않고 감염 후 수일 만에 전신 거의 모든 세포로 퍼져나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심지어 이렇게 퍼진 뒤 쉽게 사라지지 않아 코로나19 증상 시작으로부터 230일이 지난 뒤에도 몸 안에서 SARS-CoV-2의 리보핵산(RNA)이 검출되기도 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 연구진은 "이런 결과는 SARS-CoV-2가 기도와 폐에 주로 부담을 주지만, 감염 초기에 뇌 상당 부분을 포함한 전신 세포로 전파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 그러면서 "SARS-CoV-2에 의한 폐 조직 감염은 바이러스가 혈류를 통해 전신으로 퍼져 나가는 초기에 나타나는 결과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SARS-CoV-2가 체내 곳곳에 숨어 오랫동안 버틸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선 "호흡기관보다 상대적으로 면역 반응이 약하기 때문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 이 연구 결과는 지난 25일 온라인에 공개됐습니다. 현재 국제학술지 '네이처' 등재를 위한 검토가 진행 중입니다. ​ 장연제 기자 (jang.yeonje@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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