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 대통령 베이징올림픽 발언에 "한중우호 구현"

중국, 문 대통령 베이징올림픽 발언에 "한중우호 구현" 중국 외교부, 베이징올림픽 보이콧 검토 부정에 '환영' ​ ​ 이 기사를 읽다보니~~~~! 몇년전 박근혜정부때~~ 황교원 총리 시절이 떠오른다~~~! ​ 미국이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겠다고~~국민과 성주군민들은 결사반대를 하고 있을때~~ 미국이 갑자기 예고도 없이 한밤중에 사드를 배치할때~~황총리는 무능할정도로~~ 아무런 대처도 하지못하고~~~ ​ 중국은! 미국의 한국 사드배치를 한국에 보복 하여서~~ 우리경제에 엄청난 피해를 주었다~~! 한국은 사드배치피해로 중국으로부터 경제보복과~~미국 트럼프로부터 경제보복을 당했다~! ​ 지금 우리 입장에서는~~! 우방국인 미국과도 긴밀할 필요가 있지만~~ 한국의 교역중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웃나라 중국과도 상부상조해야 한다`~! ​ 우리정부의 베이징 올림픽 참가는 매우 현명한 국익을 위한 ~~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 ​ ​ ​ ​ ​ ▲ 호주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캔버라 국회의사당 내 대위원회실에서 열린 한-호주 정상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연합뉴스 관련사진보기 중국 정부가 내년 2월 개막하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환영했다. ​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회견에서 문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한국은 이미 여러 차례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라며 "이는 올림픽 정신에 부합하며, 한중 우호의 구현"이라고 강조했다. ​ "중국, 한번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싶다" ​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서도 중국의 건설적 노력이 요구된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도 왕 대변인은 "한중 양국은 한반도 문제에 대해 긴밀히 소통하며 조율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그러면서 "우리는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과 협력하고,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는 데 긍정적인 기여를 하길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 문 대통령은 13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의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이콧 여부와 대한 질문에 "검토하고 있지 않다"라며 "미국을 비롯한 어느 나라로부터도 권유를 받은 바 없다"라고 답했다. ​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도 문 대통령의 발언을 전하며 "날조된 중국의 인권 문제를 비난하는 미국을 맹목적으로 따르기로 한 영국, 호주 같은 국가들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미국의 가까운 군사 동맹국인 일본과 달리 한국이 어느 한쪽 편에 서기를 거부한 합리성을 보인 것은 칭찬받을 만하다"라고 치켜세웠다. ​ 고민 거듭하는 일본에 불만... "올림픽 헌장 위배" ​ ▲ 2022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 공식 이미지 갈무리. ⓒ 국제올림픽위원회 홈페이지 관련사진보기 앞서 미국은 중국의 인권 문제를 이유로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정부 대표단을 파견하지 않는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했다. 그러자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 미국의 주요 동맹국들이 동참을 선언했다. ​ 반면에 중국의 동맹국인 러시아, 이란을 비롯해 차기 올림픽 개최국인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동참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한편, 왕 대변인은 일본이 베이징 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 여부를 밝히지 않은 데다가 일본 언론에서 정부 인사가 아닌 도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파견하는 절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것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 그는 "출처가 확인되지 않는 정보에 대해서는 논평하지 않겠다"라며 "스포츠를 정치화하려는 모든 행위는 올림픽 헌장에 위배된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 왕 대변인은 지난주에도 "중국은 앞서 2020 도쿄올림픽을 전력을 다해 지지했다"라며 "이제는 일본이 기본적인 신의를 보여줄 차례"라고 압박한 바 있다. 중국은 도쿄올림픽 개막식에 체육부장관 격인 국가체육총국장을 파견했었다. ​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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