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새 전용기로 중동행…대형기 중 가장 빠른 ‘마하 0.86’ 속도

문 대통령 새 전용기로 중동행…대형기 중 가장 빠른 ‘마하 0.86’ 속도 ​ ​ ​ ​ 한마디로~~~임기 마지막까지 레임덕 없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문제인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중 임기말에 국민의 40%이상의 지지율을 보내는것은 역대 최고이다~~! ​ 그원인은`~~~! 마지막까지 세계적으로 성공적인 코로나방역으로 인하여 한국은 눈부신 경제발전으로 세계정상의 주목을 받았었다`~~! 그 후광으로~~세계 여러나라와 한국과의 경제 협력들이~~한국에 유익을 주고 있다~~! ​ 그러나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는 대통령 전용기는`~~~! 자동차로 말하자면~~! 자가용이 아니라~~렌트비행기 였어? ​ ​ ​ ​ 옛전용기, 2010년 도입 156개국 162만여㎞ 뛰어 새 전용기 213석 규모, 회의공간·방음재 보강 등 개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중동 3개국 순방을 위해 15일 서울공항에서 신형 공군 1호기로 향하고 있다. 서울공항/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가 15일 신형 보잉 747-8i로 바뀌었다. 새 공군 1호기는 중동 3개국 순방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을 태우고 첫 비행에 나섰다. ​ 새 공군 1호기인 보잉 747-8i 기종은 현존하는 대형 여객기 가운데 가장 빠른 마하 0.86의 순항속도를 가지고 있다. 신형 엔진을 장착해 항속거리는 기존 공군1호기보다 2300㎞보다 긴 1만4815㎞까지 운항할 수 있다. 길이는 70.67m, 높이는 19.54m, 무게는 448t이다. ​ 청와대는 기체 내부개조를 통해 회의공간 및 편의성도 증대했다고 밝혔다. 회의실의 방음재를 보강해 소음을 기존 대비 절반으로 감소시켰다. 탑승 좌석수는 모두 213석으로 기존 1호기 보다 1석 더 늘었다. 전용석 2석, 비즈니스 42석, 이코노미 169석으로 구성했다. 새 공군 1호기는 민간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임차계약을 통해 도입했다. 2020년 5월 임차계약을 체결해 2026년까지 전용기로 빌리기로 했다. ​ 신형 공군 1호기의 내부모습. 청와대 제공 ​ 그동안 사용했던 공군 1호기는 이명박 대통령 시절인 2010년 2월 대한항공과 5년 임차계약을 맺고 대통령 전용기로 도입했었다. 일반통신망과 위성통신망, 미사일 경보 및 방어장치를 장착했다. 미사일 방어장치 구축을 위해 300억원 정도가 별도 투입됐다고 한다. ​ 2001년 제작된 보잉 747-400 모델로 그동안 임차기간을 연장하며 11년 동안 사용했다. 모두 156개국 162만2222㎞를 비행했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2018년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 순안공항으로 날아가는 등 각국 순방과 주요20개국(G20) 회의 등 다자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활용했다. 문재인 정부 기간 동안만 51개국 51만1666㎞를 비행했다. ​ 앞서 김영삼 전 대통령 때까지는 국외 장거리 순방 때 대한항공 전세기를 이용했다가 김대중 전 대통령 때 아시아나 전세기를 썼다.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 시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소속 여객기를 교대로 이용했다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부터는 대한항공 전세기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 우리가 운용하는 대통령 전용기는 1대 뿐이다. ​ 이완 기자 wa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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