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업계 40년 종사자 "아이파크 등 '저질 콘크리트' 사실"

레미콘 업계 40년 종사자 "아이파크 등 '저질 콘크리트' 사실" ​ 고층 건물을 짓는데~~~!건물의 견고성을 무시하고~~! 저질 레미콘으로 아파트를 짓는 것이 상례라니~~! 레미콘 업계에서 40년 종사자의 말이니~~~! ​ 이들이 아파트를 짓는데~~안전에 가장 중요한~콘크리트나 철근을 저질로 바꾼다면 그아파트는 무너지지 않는것이 이상하며~~! ​ 이런 저질 시멘트는 아파트수명을 단축시키고~~! 아파트 사용자들만 피해로 돌아간다~~! ​ 건설부는~~! 이런 비리를 눈감고 있었나? 전국적으로 건설중인 고층건물들에 대한~~~! 비리나 저질자재를 조사해야 할것이며~~! ​ 고질적인 건설업자들의 리베이트가 이런 저질자재를 사용한 원인이 될 수도 있다~~! ​ ​ ​ ​ 광주 서구 화정동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현장 모습. [사진 연합뉴스] 레미콘 업계에서 40년 가까이 일한 관계자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레미콘 업계 종사자 D씨는 아이파크 등 대기업 아파트 건설 현장에 레미콘을 공급하는 일을 했습니다. D씨는 레미콘 회사가 시멘트를 줄이는 등 콘크리트 배합 비율을 조작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말합니다. 건설 현장에선 레미콘의 품질이 제대로 됐는지 검사해야 하지만, 유착 관계 때문에 관리 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건설 현장 관리자들이 레미콘 회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는 관행이 40년 동안 달라지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어떻게 된 사연인지 잠시 뒤 7시 30분 뉴스룸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CopyrightsⓒJTB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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