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이 모이는~~ 좌식 마을회관의 말못하는 고충~!
노인들이 모이는~~ 좌식 마을회관의 말못하는 고충~!
귀촌할때~~~서울서 사용하던 가구와 침대,쇼파.식탁들을
전부 끌고 내려왔기 때문에~~!
겉모양은 농가주택이지만`~~내부는 서울집과 별반 다를바 없다~~!
그런데 가끔씩 마을회관에서~~주민들에게 모이라는 방송이 울릴때면
덜컥 겁부터 난다~~!
마을 회관이라는 곳이~~맨바닥에 주저 앉아야 하는 좌식인데다가~~!
한번 모이면 2~3시간씩 회의를 할때면~~다리에 쥐나는것 보다도~~~!
퇴행성 관절염으로 일어서지 못하고 비틀거리며 비명을 지르기 일수이다~~!
어릴때부터~~입식생활를 해온 나는 마을회관 모임에 남편만 참석 시키고
나는 차안에서 기다리다가~~회의가 끝나면~~남편을 태우고 집으로
데려오는~~운전기사 노릇을 하는데~~!
80대 남편 역시 다리를 펴지 못하고 고통스럽게 걸어 나오는걸 보면~~!
농어촌의 마을에 복지회관에 노인들만 모여 있는데~~노인들이 대부분 퇴행성 과절염을 앓고 있는데~~!
마을에 ~~모임이 있을때마다~~노인들이회관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고역을 치뤄야 하는 고충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좌식생활에 익숙한 노인들도 있겠지만~~~!
결과적으로는~~~노인들의 좌식생활은~~!
무릎관절과 허리디스크에 무리를 준다는데~~!
마을회관 바닥에~~제발! 값싼 프라스틱이나 나무 의자라도 갖다 두면 !
노인들의 무릎,허리 건강에~~도움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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