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물에 씻으면 영양 버리는 셈.. '이렇게' 조리하세요

버섯, 물에 씻으면 영양 버리는 셈.. '이렇게' 조리하세요 평소에 양배추나 버섯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사용했는데~~! 양배추에 농약을 심하게 뿌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올해는 텃밭에 양배추를 심었는데~~~수확이 좋진 않았지만~~~! 안심하고 먹을수 있어서~~ 여러차례 씻을 필요가 없어서 다행스러웠다~~! 이젠 버섯은~~! 흙만 대충 털어서 사용해야 겠다~~! 클립아트코리아 좋은 식품이어도 잘못된 방법으로 조리하면 영양 성분을 잃을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조리법을 알아봤다. ◇버섯 씻으면 안 돼 버섯에는 항암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이는 물에 쉽게 녹는다. 물과 닿으면 영양뿐 아니라 맛도 떨어진다. 버섯은 따로 씻지 않고 요리해도 되지만, 찝찝하다면 물에 적신 행주를 이용해 이물질이 묻어 있는 부위만 살살 닦아 털어내는 게 좋다. 말린 표고버섯 역시 물에 너무 오래 불리지 않도록 한다. ◇감자는 통으로 쪄야 좋아 감자에는 비타민C가 많아 피로 해소와 면역력 증진에 좋다. 감자에는 전분이 들어 있어서 가열해도 비타민C 파괴를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지만, 잘게 썰어 삶으면 비타민C가 물에 녹아 손실될 가능성이 커진다. 감자는 통으로 찌는 게 좋다. ◇산나물 데칠 땐 맹물에 산나물을 데칠 때 물에 소금을 넣는 경우가 있다. 소금물은 염기성인데, 산나물에 풍부한 비타민은 염기성에 약하다. 소금을 넣은 물에 산나물을 데치면 나물 속 비타민이 파괴된다. 산나물 속 영양소 파괴를 막기 위해서는 소금을 넣지 않은 물에 짧은 시간만 데치도록 한다.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