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확진자 104732명, ~~~해외유입 97명

오늘! 국내확진자 104732명, ~~~해외유입 97명 ​ ​ 오늘 국내확진자는~~~104732명 이고~~~! 전날 국내확진자는~~~102072명 이였다~~~! 그러므로~~오늘 국내확진자는 전날보다~~2660명 더 늘었다~~! ​ 이젠 휴일 효과도 없다~~~! 아침은 본래 먹지 않으니 자연스런 금식이고~~~! 점심에 우족에 연근조림을 했는데~~! ​ 금식을 하자니~~~아깝다~~~! 오늘 4시까지 하루 금식해 보고~~~내 의지에 달렸다~~! ​ 우선 하루확진자가 더이상 숫자가 오르지 않고 10만 이하로 떨어뜨리는데 ~~ 우선순위를 둬야겠다~~! ​ ​ ​ ​ 주말에도 10만명대, 검사양성률 23.6%…누적 확진자 200만명 눈앞 위중증 환자 이틀 연속 400명대·어제 51명 사망…재택치료 45만명 넘어 ​ 코로나19 검사 대기하는 시민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코로나19 유행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20일에도 10만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1명 급증해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하며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0만4천829명 늘어 누적 196만2천83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0만2천211명)보다 2천618명 늘었다. ​ 지난 18일(10만9천831명) 처음 10만명대에 진입했으며, 검사 건수가 감소하는 주말에도 확진자 수는 줄지 않고 10만명대를 유지했다. ​ 일주일 전인 지난 13일(5만6천430명)에서 1.9배로 늘었고, 2주 전인 6일(3만8천688명)보다는 2.7배가 됐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이 지배종이 되면서 일주일 단위로 '더블링'(숫자가 배로 증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정부는 코로나19 유행이 이달 말∼내달 초에 정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이달 23일 13만명, 내달 2일 18만명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 이 추세로는 21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될 누적 확진자 수도 2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2년여 만인 지난 6일 누적 확진자 100만명을 넘겼는데, 보름 사이에 추가로 100만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이다. ​ 위중증 환자는 439명으로 전날(408명)보다 31명 증가했다. ​ 위중증 환자는 지난달 29일(288명)부터 16일 동안 200명대를 유지하다가, 지난 14일(306명)부터 닷새간 300명대를 기록하더니 전날 400명대로 올라서는 등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32.5%(2천651개 중 862개 사용)로 전날(31.0%)보다 1.5%포인트 상승했다. ​ 전날 사망자는 5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천405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38%다. ​ 코로나19 검사 행렬 [연합뉴스 자료사진] ​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0만4천732명, 해외유입이 97명이다. ​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3만1천326명, 서울 2만2천100명, 인천 9천188명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6만2천614명(59.8%)이 나왔다. ​ 비수도권은 부산 6천940명, 경남 5천87명, 대구 4천707명, 충남 3천343명, 경북 3천342명, 대전 3천106명, 전북 2천778명, 광주 2천656명, 충북 2천302명, 전남 2천60명, 강원 1천990명, 울산 1천919명, 제주 1천231명, 세종 657명 등 4만2천118명(40.2%)이다. ​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한 신규 확진자는 경기 3만1천328명, 서울 2만2천102명, 인천 9천191명 등 수도권만 6만2천621명이다. ​ 지난 14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5만4천615명→5만7천169명→9만439명→9만3천131명→10만9천831명→10만2천211명→10만4천829명으로 하루 평균 약 8만7천461명이다. ​ 재택치료자는 계속 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45만493명으로 전날(40만1천137명)보다 4만9천356명 늘었다. ​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통합 검사는 30만5천797건 진행됐다. 이날 0시 기준 검사 양성률은 23.6%다. 대략 4명이 검사하면 1명이 확진되는 상황이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접종을 마친 비율)은 이날 0시 기준 86.3%(누적4천430만433명)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59.4%(누적 3천45만7천286명)가 마쳤다. ​ 한편, 전날부터 영업시간 제한을 기존보다 1시간 늘린 새로운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다. 사적모임 최대 인원은 6명으로 기존과 같지만, 식당·카페 등 영업종료 시간은 오후 9시에서 10시로 한 시간 연장됐다. ​ 확진자의 접촉자를 추적하기 위해 사용하던 QR코드, 안심콜, 수기명부 등 출입명부는 사용이 중단됐다. 단,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시설에서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QR코드 인증은 계속된다. ​ abbie@yna.co.kr ​ 최인영(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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