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한복 침략 좌시 않는다..올해의 문화유산 5가지 선정
정부, 한복 침략 좌시 않는다..올해의 문화유산 5가지 선정
한국은 중국과 일본 사이에 끼어서~~~~!
삼국의 문화교류가 활발 했으나~~!
한국,중국,일본의 문화는 ~~나름대로 독특한 형태로 자리 잡았다`~~~!
예를들어서 ~~중국의 건축이나 도자기나 복식은~! 화려하며 장중하고~~규모가 크고 웅장했으며~~!
일본문화 경우는~~~건축에서는 선이 간결하고 단정하며 복장도 노출과 단정함이 복합되어 있고 섬세하다~!
그러나 한국문화는 ~~! 건축이나 의상,예술품에서 언뜻 보면~~~!
중국과 일본의 중간쯤 믹싱한게 아닌가 착각할 수 도 있지만`~~~!
미적 신미안을 지닌 사람이 ~~~한국의 건축미나 예술품이나 의상을 본다면~~~!
한국의 건축이나 고려자기나 이조백자나 한복이 보여주는 것은~~!
중국처럼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일본처럼 간결하지도 않으면서~~~!
한국의 건축은~!!
기교나 가식이나 허풍이 들어가지 않고~~~!
한국의 건축이나 예술품은~~! 건축 그자체로만 존재하지 않고`~!
한차원 높은 미적 경지에 이르러 있으며~~!
그선이 생명력을 지니고~~~파란하늘의 공간을 우아하고 단아하게 포용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그것은 한옥의 기와선과~~고려자기,이조백자의 살아있는 흐르는 선이나~~
한복의 어께선과 도련이나 소매 베레에서 드러난다~~~!
한마디로 ~~ 동남아 건축들이나 중국이나 일본 건축이 외형적 미에 치중 됐다면`~~!
한국의 미는~~! 내부에서 단단하게 품어내는 그 선들이 ~~!
광활한 우주를 함께 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런 것들은~~석탑이나 불상이나 한옥이나 한복이나 고려자기나 백자에서~~
동일하게 드러난다~~!
고대 한국의 장인들은~~! 겉모습에 치중하지않고~~
경지를 넘어선 최고의 예술가 였음을~~~!
수천년이 지나서도~~고색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모든 것은 동일하게~~한국건축, 의상,예술품, 문화,음식에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는 점은~~!
다른 나라가 도용할 수 없음을 알게된다~~!
마치 한 작가가 빚어낸 작품이 ~모두 동일한 영혼을 지니고~~!
모든 작품에 편재되어 있는 것처럼~~그 작품을 보면 작가가 떠어르는 것처럼~~!
한국의 것들은~~!
모든 건축과 문화와 의상과 음식에 동일하게 종합적 공통성을 지니고 있다~~!
그것은 아마도 한국인의 영혼일 것이다~~~!
주변국들이~~!
한국의 뛰어난 예술품들을 침략기에 착취해 가거나 도공을 볼모로 잡아 가거나~~!
중국이 한국의 한복이나 김치를 자기것이라고 주장하는 일이나~~!
한국의 드라마나 한국기술을 모방하거나 베끼는 것들은~~!
한국예술의 뛰어남으로 인하여 ~~~주변국의 시세움을 받은 탓이다~~~!
우리의 모든 건축 한복 김치 예술들은~~!
훔춰갈수 있는 성질이 아니라~~!
한국의 연연히 내려온 한국인의 영혼을 대표한다`~~!
문화재청 5선 한복이 으뜸, 팔만대장경 등도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이 지난해 한국 및 서양모델과 함께 진행한 ‘코리아 인 패션’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16일 외국인에게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기 위한 ‘올해의 대표 홍보 문화유산’ 5가지를 선정했다.
한복을 첫 손에 꼽았다. 문화침략 중 하나라도 좌시하면 다른 것도 비슷하게 감행할 것으로 보고, 한복부터 철저하게 지키고 중국 민관의 음모를 고발해 나가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한복에 이어 경복궁, 팔만대장경, 백제역사유적지구, 조선왕조 궁중음식과 떡을 선정했다.
인왕산과 북악산 사이에 놓인 경복궁 사진
지난해에는 김치 침략이 있었기에 2021년 대표 문화유산은 김치만들기, 수원화성, 창덕궁,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었다.
2022년 5가지 대표 문화유산은 2000여 명의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2021년 9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 선호도 조사와 설문조사를 통해 정해졌다.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통해 문화유산 유형별로 10개의 문화유산을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생각함’에서 내국인 1000여 명의 의견을 수렴하여 5개의 문화유산이 최종 결정되었다.
팔만대장경
외국인 조사 결과(10개 문화유산) 무형 5개는 한복, 아리랑, 판소리, 조선왕조 궁중음식, 떡이었고, 유형 5개는 숭례문, 경복궁, 하회와 양동, 백제역사유적지구, 팔만대장경이었다.
내국인 조사 결과(5개 문화유산) ①한복 293명(28.8%), ②경복궁 155명(15.3%), ③팔만대장경 145명(14.3%), ④백제역사유적지구 121명(11.9%), ⑤조선왕조 궁중음식과 떡 118명(11.6%) 순이었다.
백제역사지구
문화재청은 이번에 선정된 5개 대표 문화유산에 대해 세부 홍보계획을 수립하여 올해 다양한 경로와 방식으로 집중적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자발적으로 ‘입소문 홍보(바이럴마케팅, Viral Marketing)’가 되어 세계인의 의식에 스며들 수 있도록 중점을 둘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1년부터 대표 문화유산을 선정하여 다양한 홍보를 해오고 있으며, 화제성 있는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감각적인 영상을 제작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세계인과 소통하고 해외 주요도시 전광판에 직접 송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해 왔다.
궁중다과와 떡
또한, 전 세계 한국어 학당을 운영하는 ‘세종학당재단’과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민간단체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우리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러한 노력들이 바탕이 되어 최근 대두되는 주변국의 문화공정으로부터 우리 문화를 국민과 해외에 제대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함영훈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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