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은 어떻게 中제국에 흡수되지 않았나

韓은 어떻게 中제국에 흡수되지 않았나 ​ ​ ​ 예일대 사학과 교수인`~~아르네 베스타 교수는~~~! 중국이 ~~주변국 티베트나 위그루나 몽고같은 주변국을 흡수 했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이 중국에게 흡수되지 않는데에 대하여~~~! ​ 저자는 한국인의 지식과 정체성에 대하여~~~중국이 한국을 국가로 인정하고 지적 교류하며~~! 흡수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 중국과 한국의 지식층들은~~서로 학문적 교류를 통하여~~의로움의 토대 안에서~~! 한반도의 문화적 독창성을 인정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 역사적으로도~~~중국의 고위층과 한국의 학자들간에 지적 경쟁이나~~시로 화답하는 교류주에~~특출난 인물에 대하여 중국사신이 한국의학문에 대하여 격찬하는 부분이 있기도 했다~~! ​ 그러나 고서에 기록된바에 의하면~~~! 한국은 일본을 야만인으로 묘사하고`~~~일본인들이 한국의 수준높은 도자기를 훔춰가고 한국의 도공을 일본으로 잡아가는 기록이 있으며~~ ​ 지금도 일본에 잡혀간 한국 도공의 후손들은 자신들이 한국서 일본으로 잡혀온 한국 도공의 후손이라고 말하며~~!창씨개명도 하지 않고 군락을 이루고 살고있다~~! 한국은 한국의 지식을 일본에 전수해 주었으며~~일본은 한국과 학문을 논할 수준이 못되었다~~! ​ ​ ​ ​ 제국과 의로운 민족 오드 아르네 베스타|228쪽|너머북스 한중 600년사 하버드대 라이샤워 강연[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600년간 중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온 한반도는 어떻게 단 한 번도 ‘중국 제국’의 일부가 되지 않았을까.” 국제사를 연구해온 오드 아르네 베스타 예일대 사학과 교수는 2017년 하버드대 강연을 묶은 이 책에서 이렇게 묻는다. ​ 역사적으로 중국의 주변국들은 모두 중국으로 흡수됐다. 티베트와 신강(신장 위구르), 내몽골(네이멍구)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유목민족은 기간만 다를 뿐 모두 제국에 편입된 적이 있는데, 중국 영토와 접하고 있는 한반도는 제국 바깥에서 독자적 국가를 유지한 비결이 무엇이냐는 것이다. ​ ​ 저자는 그 이유를 ‘정체성’과 ‘지식’에서 찾는다. 그는 “15∼16세기 한반도인들은 그들의 나라를 국(國)이라 표현했고, 이때의 국은 인민과 영토 모두를 뜻했다”며 한국인의 정체성 확립에 ‘의로움’(Righteous)이라는 개념이 기여했다고 짚는다. 중국과 한반도의 엘리트들은 유교와 한문을 중심으로 문화적 기반을 공유했고, 이를 바탕으로 중국 제국은 한반도의 문화적 독립성과 자치를 인정했다는 게 저자의 설명이다. ​ 한반도가 중국에 편입되지 않고 독립된 국가를 유지할 수 있었던 또 다른 비결로는 지식을 들었다. 조선은 조공이란 형식으로 해마다 몇 차례 대규모 사절단을 보냈는데 이를 통해 무역과 정보, 지식 수집에 나섰고, 이는 중국이 조선을 ‘실력 있는’ 동맹국이자 협력자로 여기는 바탕이 됐다는 것이다. ​ 책은 논의를 현대까지 확장한다. 그러면서 ‘한국에 중국은 무엇인가’란 질문에 매몰된 우리에게 ‘한반도는 중국에 무엇인가’라는 낯선 질문을 던진다. 현재 한반도 위기를 불러온 남북한 분단과 북핵 문제, 나아가 한반도의 통일까지 중국의 관여 없이 해결책은 있을 수 없다면서 중국이 긍정적 역할을 하도록 이끌기 위해서는 역사를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 김미경(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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