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베란다 텃밭일기 (귀촌일기) 477
도심속~~~베란다 텃밭일기 (귀촌일기) 477
봄철! 농가는~~~!
부지깽이 손이라도 빌려 쓴다는 속담이 있을만큼~~바쁘다~!
아직 날씨가 더워지기 전에~~~!
도로 밑 밭에 ~깨와 호박 심을 곳을 미리 파고~
퇴비와 유기질 비료를 미리 줘야한다~
참깨는~여름에 씨앗을 뿌리지만~~~작년 비닐 덮힌 밭에 비닐을 걷우고
미리 퇴비나 유기질 비료를 줘서 한두달 썩혀야 한다~~!
그래서~~요즘! 산달이 가까운 염소들과~~들에서 일하다 보니~~!
내가 일하고 있으면 ~염소가 저만치 있다가
나를 졸졸 따라와 가까이 앉아서 함께 휴식을 취한다`~!
밭일은~~! 하루에~~~한 두시간 쯤만 할애하고~~~!
나머지 시간은~~!
날마다 하루도 빠짐없이 규칙적으로 하는~~기도하기,설교문 작성과,인터넷 글올리기,어떤간증, 작품하기, 요리하기,개들 밥주기,영농일기쓰기,
요즘 겨울 이불과 옷가지 세탁하기와 정리하기~~성경읽기,예배드리고, 설교하기~~등등으로 바쁘다~~!
올해도~~~앞마당과 텃밭에 오이 모종과 ~토마토 모종을 심을 것이고~~!
수박과, 케일과 청경채와 블로커리와 상치, 숫갓, 가지,고추,옥수수,당근, 대파, 쪽파,파프라카를 심을 것이다~~!
요즘~~텃밭 둘래에 내가 심어놓은 ~과실수가 꽃이 만발하다~~!
매실은 이미 지기 시작했고~~~!올해는 미리 겨울에 겟묵을 많이 묻어 주었드니~~살구꽃이 많이 피어서 ~~우리가족이 즐겨먹는~~살구도 많이 딸것 같다~!
실내에 올겨울 드려놓은 화분들 분갈이는~~~!
비가와서 농삿일을 쉴때 ~~!
함께~~~분갈이 하자고 남편과 약속해 놓았다~~~!
대부분~~나는 봄철 밭갈때와~~모종 심을때 도와주고~~~
가을에~~ 배추 무우,당근 뽑고 ~고추 추수할때나 감자나 고구마캘때~~!
유자나 감 딸때~~일손을 돕는다~~!
두 달후 쯤이면~~~!
양파와 마늘 뽑을때~~~! 남편을 도와서 말려서 창고에 들이고 ~~썩지않게 보관하는 일이 내가 할 일들이다~~~!
요즘 봄날씨는 화창하고 ~~~하늘은 맑고 청명하여
밭일하기에 더할나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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