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호숫가 마을 습격한 ‘거대 얼음 더미’

 미국 호숫가 마을 습격한 ‘거대 얼음 더미’ http://naver.me/GsaM7bE0
지구촌은~~~급속히환경파괴로 인한 후유증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9년전 귀촌할땐~~3월이면 모종을 심고 씨앗을 뿌렸는데~~~! 군에서 ~~이상 기온으로 냉해피해 때문에`~ 올해는~~5월에 모종이나 씨앗을 뿌리라고 농민들에게 문자가 왔다~~! 갈수록 ~~인간이 환경오염으로 만든 재앙으로 인하여~~~! 인간이 살 수 없는 지구촌이 되어가고 있다`~~! 미국 위스콘신 주의 한 호숫가 마을인데요. 거실 창문이 다 깨진 집부터 한쪽 벽이 무너진 집까지, 아수라장이 따로 없습니다. 이런 사단이 난 원인은 바로 호수에서 주택가까지 밀려 들어온 얼음 더미 때문입니다. 겨우내 꽁꽁 얼어붙었던 호수 얼음이 따듯한 봄 날씨에 녹아내리다가, 꽃샘추위 등으로 인한 강풍에 떠밀려 해안까지 이동하는 현상인데요. 이곳 위스콘신과 미시간 등 오대호 인근 지역에선 이러한 얼음의 습격이 종종 발생하는데, 이번처럼 두께 40cm가 넘는 얼음덩이가 주택가까지 넘어와 피해를 입히는 건 매우 드문 일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KBS 기자 프로필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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